인천공항세관, ‘설날 아름다운 선물주기’ 일일 자원봉사
인천공항세관 자원봉사팀 직원이 보육원생들에게 어울리는 옷을 직접 고르고 있다.
세관직원 7명으로 구성된 자원봉사팀은 보육원생(중고생 6명)을 초청하여 언니·오빠가 동생들을 아끼듯 학생들에게 어울리는 옷을 함께 고르는 ‘일일 코디네이터’ 역할과 ‘말벗 친구’로서 점심식사와 영화 관람을 같이하는 등 행복한 웃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인천공항세관은 1월23일부터 1월26일까지 “설 맞이 사랑나눔 실천운동”을 펼쳐, 자매결연 복지시설인 영종보육원, 인정재활원, 장봉혜림재활원에서 꼭 필요로 하는 사무용품, 간식류 등 172만원 상당 물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50만원, 대한사회복지회 경기북부아동일시보호소 성금50만원 등 총272만원 상당의 물품과 성금을 전달하였다.
인천공항세관은 직원들이 매월 월급에서 1,000원이상 적립한 성금으로 2004년, 2005년 각각 기부금품 1,220만원, 1,300만원을, 폐기대상 짝퉁의류를 재활용하여 2004년, 2005년 각각 2,747점, 2,683점을 26개 사회복지시설 등 어려운 이웃에 후원했고, 앞으로도 소년소녀 가장 자매결연 사업 등 다양한 사랑나눔 실천운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airport.customs.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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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세관 홍보담당관실 장춘호 032-740-3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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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2월 13일 1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