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입주 앞둔 용인 동백지구 표정은
내달 동백지구에서는 동보노빌리티(481가구), 모아미래도(1,174가구), 한라비발디(894가구)를 시작으로 2007년 4월까지 31개 단지, 1만 5,000여 가구의 집들이가 이어진다.
용인 동백지구는 분양 당시부터 총 100만 평 규모에 녹지율 27%, 용적률 180%의 친환경주거단지로 조성돼 실수요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청정 자연 주거지역 프리미엄과 함께 분당신도시, 용인죽전지구, 수지지구 등과 인접해 있어 강남, 분당 죽전에 이르는 강남벨트가 동백지구까지 연장될지 시장의 관심 또한 이 지역에 반영돼 있다. 실제 동백지구 주변에 놓여지는 도로 모양은 죽전, 신갈 등과 차량으로 10분 내 진입할 수 있게 놓여져 이 같은 기대감을 더욱 부풀리고 있다. 이미 동백지구와 죽전지구를 연결하는 동백~죽전간 4차로는 이미 공사를 끝마쳤으며 동백~삼막골간 6차로 역시 완공을 앞두고 있는 상태다.
특히 판교 분양을 재료로 분당을 시작으로 아파트 값 오름세가 남진하고 있는 때에 동백지구 입주는 더욱 부동산 시장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현재 이 일대에서는 동문굿모닝힐, 현진에버빌, 월드메르디앙 등이 분양권 전매를 할 수 있다. 이들 분양권의 경우 나오는 즉시 ‘게눈 감추듯’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동백지구 인근에 위치한 A공인 관계자는 “동백지구 내에 전매 가능한 분양권은 거의 매물로 나오지 않고 있어 시장에 나올 경우 부르는 게 값”이라고 전했다. 특히 동백지구는 대부분 30평형대를 중심으로 공급이 이뤄져 있어 물량이 적은 40평형대의 프리미엄이 더욱 치솟고 있는 형편이다. 전매가 가능한 30평형대의 경우 1억 원 선의 웃돈이 얹혀져 있으며 40평형대의 경우 프리미엄만 2억 원을 호가하는 경우도 다반사다.
전매 가능한 분양권의 매수 문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반면 전매제한으로 거래가 불가능한 매물의 경우는 분양 초기보다 큰 이목을 끌지 못하고 있다. 이들 분양권은 실제 전매가 제한돼 있으나 복등기(매매 계약은 분양권 상태에서 체결하되 입주 직후 매도자 명의로 등기했다가 곧바로 매수자 명의로 등기를 바꾸는 식)를 이용한 편법 거래가 한때 성행하기도 했다.
동백지구 내 위치해 있는 B공인 관계자는 “전매 안 되는 물건의 경우 실가 신고를 꺼려 현재 거래가 많이 되지 않는 편”이라고 전했다. 올부터 실거래가 신고가 이뤄지면서 분양권 상태에서 매입가와 등기시점까지 오른 실가 차로 본인이 분양권을 구입한 가격에 거래가를 신고할 수 없게 되면서 문제가 발생하기 시작한 것. 인근 공인 관계자는 “실가 신고는 물론 이에 따른 양도세, 취·등록세 부담이 커지면서 복등기를 이용한 거래는 줄어들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이들 아파트 역시 30평형대 프리미엄은 5,000만 원 붙어 있으며 40평형 역시 분양가보다 1억 원을 더 줘야 살 수 있는 형편이다.
치솟는 호가 형성과 매수 문의가 끊이지 않는 매매시장과는 대조적으로 전세시장은 조용한 모습이다. 전세 물량은 쌓이고, 수요 또한 많으나 계약은 거의 이뤄지지 않고 있다. 입주 물량이 쏟아지면서 전세 물건은 많지만 전세가가 떨어지지 않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인근 C공인 관계자는 “은행을 통한 손쉬운 대출로 잔금 처리에 급할 것 없는 분양권 보유자들이 높은 전세가를 고수하고 있다”고 전했다. 인근 죽전 지구 등에서 비교적 저렴한 값에 넓은 평형이나 새 아파트를 찾아나선 사람들을 축으로 형성된 전세 수요자들 역시 전세 물량이 많은 상태에서 굳이 높은 가격에 계약을 서둘 필요는 없다는 계산이다. 이다. 인근 B공인 관계자는 “전세의 경우, 내달 입주 시작을 전후해 시장에 활기를 찾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동백지구 30평형대 전세 물량의 경우 1억 2,000만~1억 3,000만 원 가량에 호가가 형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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