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계동 한진한화그랑빌 VS 신도림동 동아
대단지, 역세권 신접살림 최적지
간선도로망 뛰어나 출퇴근 수월
신혼집 마련의 중요 체크포인트 중 하나는 단지 규모. 대단지일수록 환금성이 좋을 뿐 아니라 쇼핑시설이나 보육시설 등 각종 편익시설 이용이 수월하기 때문이다. 관리비가 저렴하다는 점도 대단지 아파트가 유리한 이유 중 하나다.
월계시영아파트를 재건축해 지난 2001년 6월에 들어선 월계동 한진한화그랑빌은 지상 12~25층 규모의 아파트 25개 동이 중랑천을 따라 널찍하게 자리잡고 있다. 특히 전체 3,003가구 중 24평형 725가구, 29평형 80가구, 33평형 1,346가구 등 중소형의 비율이 높아 신혼부부들에게는 안성맞춤이다.
신도림동 동아아파트도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비 신랑, 신부들이 한번쯤은 눈독을 들였을 법한 곳. 지난 1999년 11월부터 2000년 11월까지 차례로 입주한 동아 1차(1,095가구), 2차(655가구), 3차(813가구)는 24~32평형이 각각 849, 559, 610가구를 차지하고 있다.
맞벌이를 하는 경우가 많은 신혼부부들에게는 역세권 아파트 역시 필수 고려사항이다. 한진한화그랑빌은 국철 1호선과 지하철 6호선 환승역인 석계역 3번 출구에서 단지 입구까지 2~3분이 채 걸리지 않는다. 자동차를 이용한다면 동부간선도로와 내부순환로 등을 이용해 강남·강서 등지로 원활하게 진입할 수 있다.
동아아파트 역시 1호선과 2호선 환승역으로 강남을 비롯한 서울 도심, 수원, 인천 등 사통발달의 교통여건을 자랑하는 신도림역을 이용할 수 있다. 그러나 단지마다 교통여건은 다소 차이가 있어 역과 가장 가까운 2차는 도보로 5분, 3차는 8분, 1차는 13분 정도가 걸린다. 자동차로는 경인로, 서부간선도로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두 아파트 모두 대단지를 이루고 있다 보니 같은 단지 내에서도 동에 따라 선호도가 크게 갈린다. 한진한화그랑빌의 경우 주로 소형평형이 몰려 있는 101~103동과 111~112동이 석계역 이용이 가장 수월하지만 이중 101, 102동은 내부순환로가 바로 앞을 지나 소음이 심하다. 102~110동 동향으로 설계된 가구에서는 중랑천 조망이 가능하지만 앞쪽에 위치한 102, 104, 106, 108, 110동은 동부간선도로와 접해 있어 역시 소음공해가 우려된다. 105, 107동은 단지 중앙에 위치해 조용한데다 중앙광장 이용이 수월해 선호도가 가장 높다는 게 인근 중개업자들의 설명이다.
신도림동 동아의 경우 2차 205동 가동과 204동이 역과 가장 가깝지만 8차선 경인고속도로에서 나는 자동차 소음으로 창문을 열어놓기도 힘든 상태다. 특히 25평형인 2차 205동 가동과 나동은 동아 1~3차 중 유일하게 복도식으로 설계돼 있어 선호도가 떨어진다. 가장 최근에 지어진 동아 3차는 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을뿐더러 대로변에서 떨어져 있어 조용하다. 특히 24평형은 동아아파트 20평대에서는 유일하게 욕실이 2개로 설계돼 있다.
편의시설로는 월계동 한진한화그랑빌은 단지내 2개의 상가와 차를 이용해 이마트 월계점 이용이 가능하다. 백화점이나 대형마트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구로역이나 목동, 문래동 등지로 진출해야 했던 신도림동 동아아파트도 신도림역 인근에 건설중인 대우미래사랑시티 공사가 끝나는 2007년 하반기에는 까르푸를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이밖에 한진한화그랑빌은 중랑천에서, 동아아파트는 안양천에서 각각 하루 일과를 마치고 부부가 함께 산책이나 운동을 즐기며 신혼의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는 것도 이들 아파트에서 빼놓을 수 없는 장점 중 하나다.
그러나 두 아파트 모두 20층이 넘는 높이로 솟아 있어, 남향으로 설계된 동에서도 10층 이하에서는 일조권을 확보하기 힘들다. 중·고교도 잘 갖춰져 있지 않아 한진한화그랑빌은 한천초를 제외하고는 마땅한 교육시설이 없고, 신도림동 동아아파트도 단지 인근 신도림초·중을 제외하고는 구로나 영등포 인근 고등학교로 진학하고 있는 실정이다. 신도림동 동아3차의 경우 인근에 소규모 공장들이 밀집해 있다는 것도 고려사항 중 하나다.
현재 두 아파트 모두 거래시장은 한산한 대신 전세시장은 활기를 띠고 있다. 특히 동아아파트의 경우 찾는 사람은 많은 반면 전세물건이 부족해 대기자들이 줄을 섰을 정도. 한진한화그랑빌 33평형의 경우 매매가는 2억 6,000만 원, 전세가는 1억 5,000만 원 형성돼 있으며 신도림동 동아3차 32평형은 매매는 3억 9,000만 원, 전세는 1억 7,250만 원 선에 구할 수 있다.
부동산뱅크 개요
1988년 10월 국내 최초로 부동산 전문 잡지인 <부동산뱅크>를 발간하기 시작하여 현재는 방대한 양의 부동산 관련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였고, 이를 통해 방송사, 언론사, 금융기관, 정부기관, 일반 기업체와 공동사업 전개로 부동산 개발, 분양, 컨설팅 등 명실상부한 부동산 유통 및 정보의 메카로 자리잡고 있다. 부동산뱅크가 제공하는 정보는 25년에 걸친 생생한 현장 정보를 기반으로 과학적인 분석을 통하여 구축한 부동산 데이터베이스이다. 한차원 높은 인터넷 부동산 서비스를 위해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는 서비스 개발로 부동산 정보와 거래의 믿음직한 파트너로서 우뚝 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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