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국립과학관’ 건립 가시화
과학기술부는 대구시가 요청해온 「국립대구과학관」 건립사업에 대한 예비타당성 조사를 기획예산처에 1월 중으로 의뢰할 예정이다. 이는 대구시가 지난해 7월 영남권 국립과학관의 대구건립을 과학기술부에 건의하고,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과학기술부에 국립대구과학관 건립 필요성 및 당위성을 적극 설득한 결과이다.
앞으로 기획예산처에서는 본 사업에 대하여 사업 우선순위, 사업계획의 구체성, 국가정책 우선순위, 지역균형발전 등을 고려하여 예비타당성조사대상사업으로 선정할 것으로 보인다.
예비타당성 조사대상사업으로 선정되면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조사용역을 실시한 뒤, 조사결과 타당성이 인정되면 정부예산이 연차적으로 투입될 예정이다.
대구시가 요구한 국립과학관은 부지 5만평, 연건평 1만 5천평 규모로, 총사업비 2,140억원(국비 1,890, 시비 250)이 투입되는 대규모사업으로 정부의 BTL(Build Transfer Lease 민간투자방식)사업으로 건립될 계획이다.
대구테크노폴리스내 연구단지에 국립과학관이 들어서면 대구시는 과학기술중심도시와 동남권 R&D 허브도시로서의 위상을 제고하고, 테크노폴리스 조성도 큰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로써 대구시의 오랜 숙원이던 국립과학관이 지역 내 건립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되었으며, 영남권 주요도시에서 1시간이내 접근이 가능한 교통요충지에 입지하여 대구시민 뿐만 아니라 영남권 주민 모두가 대규모 과학관을 가까이서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국립대구과학관은 전시뿐만 아니라 체험과 재미를 주는 시설로 건립하여 청소년과 시민의 과학교육과 여가생활 공간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광역시청 개요
대구광역시청은 26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권영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권영진 시장은 시민행복과 창조대구를 이루기 위해 대구광역시를 창조경제의 선도도시, 문화융성도시, 안전복지도시, 녹색환경도시, 소통협치도시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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