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 남자’ 전국 700만 관객 돌파

서울--(뉴스와이어)--조선최초의 궁중광대극 <왕의 남자>(감독 이준익 | 주연 감우성, 정진영, 강성연, 이준기 | 제공 /배급 시네마서비스 | 공동 제공 CJ 엔터테인먼트 / 충무로펀드 | 제작 (주)이글픽쳐스| 개봉 12월 29일)가 설 연휴를 앞둔 1월 26일(목), 개봉 29일만에 전국 700만 관객을 동원했다. (서울 82 개 스크린/ 서울 관객 2,079,146명 | 전국 342개 스크린 / 전국 관객 7,003,467명 - 누계)

<태극기 휘날리며 (1174만)>, <실미도 (1108만)>, <친구 (818만)>, <웰컴 투 동막골 (800만)>에 이어 역대 한국영화 흥행순위 현재 5위를 차지하고 있는 <왕의 남자>는 이번 설 연휴에 <웰컴 투 동막골>의 흥행기록도 깰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왕의 남자>가 전국 관객 700만 동원에 걸린 기간은 개봉 후 29일, <태극기 휘날리며>는 21일, <실미도>는 31일, <웰컴 투 동막골>은 47일, <친구>는 52일 만에 전국 700만 관객을 동원했다.

*<왕의 남자> 흥행 추이

개봉 4일후 1월 1일 (일) 전국 100만 돌파 (115만)
개봉 9일후 1월 6일 (금) 전국 200만 돌파 (213만)
개봉 12일후 1월 9일 (월) 전국 300만 돌파 (310만)
개봉 17일후 1월 14일 (토) 전국 400만 돌파 (475만)
개봉 20일후 1월 17일 (화) 전국 500만 돌파 (515만)
개봉 24일후 1월 21일 (토) 전국 600만 돌파 (606만)
개봉 29일후 1월 26일 (목) 전국 700만 돌파 (700만)

현재 전국 342개 스크린을 유지하고 있는 <왕의 남자>는 더욱이 설 연휴 때 전국 390개 스크린에서 관객들을 맞이할 예정이어서 800만 돌파가 그리 먼 일이 아닌 것으로 보인다. 또한 개봉 5주째임에도 불구하고 매주 새로운 개봉작 들을 제치고 예매율 1위를 (38.28% - 맥스무비 1월 27일 12시 현재)를 차지하며 흥행 속도를 늦추지 않고 있다.

개봉 29일 만에 700만 관객을 동원하며 놀라운 흥행 속도를 보이고 있는 <왕의 남자>. 놀이판의 왕이었던 광대 장생(감우성)과 왕마저도 사로잡은 아름다운 광대 공길(이준기), 광대들의 자유를 동경했던 슬픈 절대권력자 연산(정진영)과 그의 애첩이자 치명적인 매력의 요부 녹수(강성연)까지 주인공들의 운명이 얽히는 강렬한 드라마 속에 웃음과 눈물, 감동의 여운이 살아있는 <왕의 남자>는 700만 관객을 넘어 앞으로도 전국을 신명과 감동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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