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논평, 여야 국회정상화 합의를 환영합니다
한나라당의 소모적이고 경색된 장외투쟁으로 장기간 파행이 된 국회가 다시 국민을 위한 민생국회의 장으로 돌아오게 된데 대하여 설 연휴를 보내고 있는 국민들에게 다행스럽고 기쁜 소식임에 틀림없다.
이는 여당인 열린우리당이 사학법 개정에 대한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여 겸손하면서도 끊임없이 인내력을 갖고 협의해 온 결과이고 또한 야당의 새로운 원내대표가 더 이상 국회를 비워둘 수 없다는 긴박한 등원 결단에 따른 결과이기도 하다.
합의문에서 밝힌 사학의 전향적 발전과 효과적인 사학비리 근절을 위한 사학법 재개정을 논의할 수 있다는 합의는 개정된 사학법 보다 더욱더 발전적으로 개정하자는 취지로서 우리당은 한나라당의 보다 국민의 뜻과 국가의 미래를 생각할 줄 아는 과감한 결의와 실천이 뒤따를 것으로 기대한다.
한편, 병술년 새롭게 선보이는 국회는 국무위원 인사청문회를 차치하고 국민적 공론화를 이끌어내야 할 민생을 위한 양극화 해소 후속입법과제, 국민연금법과 세제개혁, 선거구제 개편과 개헌 등 국회가 풀어가야 할 숙제가 태산처럼 놓여있다.
한나라당에 바란다.
‘병술년은 술자가 들어있는 것처럼 술술 풀리는 해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어느 한 국민의 말처럼 태산처럼 산적한 국가경제와 민생현안을 술술 풀어나가는 ‘술술 국회’를 위해 이제는 무엇인가 새로움 선보이는 한나라당이 되길 기대한다.
2006년 1월 30일
열린우리당 대변인 전병헌
열린우리당 개요
열린우리당은 항일독립운동의 애국애족정신과 상해임시정부의 법통을 이어받은 건국정신 그리고 4·19혁명, 5·18과 6·10 국민항쟁 등 반독재 민주화 운동의 숭고한 가치들을 계승한다. 열린우리당은 중산층과 서민의 정당으로서 민주평화개혁세력과 양심적 산업화세력 그리고 지식정보화세력과 함께 하고자 한다. 열린우리당은 남과 북, 해외동포 8000만 민족이 더불어 잘사는 통일선진 강국, 지식문화대국의 꿈을 실현하고자 모든 국민의 한결같은 염원을 받들어 제2창당을 선언한다. 우리는 인본주의에 입각한 민주·평화·번영을 21세기를 이끌어 갈 기본가치로 삼아 20세기의 낡은 이념대립을 극복하고 세계화와 정보화의 도전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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