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리서치, “신화인터텍, 조용할 때 사둘만한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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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코스닥 039490
2006-01-31 09:14
서울--(뉴스와이어)--삼성전자 7세대 1라인의 예상 보다 빠른 ramp-up으로 05년 LCD용 광학필름 매출액은 05.6월말 당 리서치팀에서 추정했던 수치를 20% 상회하는 503.0억원을 기록하였다. 반면 영업이익은 PTC 등 타 부문의 비용 처리 증가로 당사 예상치를 크게 하회하는 57.8억원을 기록하였다. 그러나 광학필름 사업부 매출비중이 4분기 80%를 상회하는 수준까지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매분기 영업이익율이 2%pt 내외 개선되었다. 또한 기타 사업부의 공격적인 비용처리도 더 이상 확대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4분기초 TV용 광학필름 판매가격이 대폭 하락하였지만, 삼성전자 7세대 1라인의 생산량 증가와 대만업체로의 판매 증가를 통해 3분기 대비 광학필름 매출액이 27% 증가하는 고성장을 보여 주었다.

신화인터텍은 삼성전자 TV용 광학필름 소요량의 70~80%를 공급하는 업체로써, 05년 하반기 급성장도 삼성전자 7세대 1라인의 본격가동에 따른 직접적인 수혜의 결과이다. 삼성전자 7세대 2라인이 06년 초부터 가동되고, 12월과 1월의 광학필름 월 매출액이 80여억원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향후 TV용 부문의 60%까지의 m/s 감소와 연간 15% 내외의 가격 하락을 감안하더라도, 1,300여억원 내외의 광학필름 매출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첫째, 7세대 2라인은 06년말 월 9만매 글라스 투입 capa를 갖게 되며, 이로 인해 06년 삼성전자의 5세대 이상 라인의 글라스 투입 면적은 05년 4분기 연환산 면적 대비 40% 내외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둘째, 대만으로의 진출이 더욱 가속화될 가능성이 있다. 05년 4분기 CPT와 한스타로의 매출을 통하여 50여억원을 판매하였으며, 06년 1월부터 판매처가 더욱 다양화될 예정으로 있기 때문이다. 06년 전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107.5%, 262.9% 증가한 1,470억원, 영업이익 210억원으로 대폭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LCD 업황 저조로 LCD 부품주들의 주가 모멘텀이 좋지 않은 상황이다. 그러나 신화인터텍이 삼성전자 7세대 2라인의 가동과 LCD TV 수요 급증의 직접적인 수혜주로써, 06년 실적 모멘텀이 뛰어나다는 점을 감안할 때 저점 매수 관점에서 접근할 만 하다. 현재 주가 수준은 06년 예상실적 PER 7.9배로써, BLU 업체들의 5~6배 대비 높은 수준이지만, 금호전기/우리 ETI의 10~11배 대비 해서는 낮은 수준이다. 삼성전자 내 지위와 마진율 측면에서 금호전기와 유사하다고 판단되어 6개월 목표주가로 06년 예상실적에 PER 10배를 적용한 16,500원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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