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GS홈쇼핑, 실적 부진에 따른 과도한 주가 하락은 저가 매수 기회 제공”
2006년 역시 오픈마켓 사업에 대한 투자는 수익 개선의 부담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겠지만, 경기회복에 따른 실적 개선효과가 더욱 크게 나타날 것으로 전망되고 최근의 주가 하락으로 금년 예상 EPS의 9.6배 수준까지 밸류에이션 부담이 낮아져 저가 매수기회가 찾아온 것으로 판단된다.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은 매수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PER 12배를 적용 134,000원으로 상향 조정한다.
영업이익은 부진했지만 지난 4분기에 기록한 취급고 4,963억원은 02년 4분기이후 최고치 수준까지 높아진 것으로, 전분기와 비교시 24.5% 이상 증가하면서 경기회복에 따른 홈쇼핑 채널 판매회복이 본격화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케이블TV를 비롯, 카탈로그, 인터넷 등 전부문에 걸쳐 판매가 호조를 보이고 있는데 금년 취급고는 지난해 대비 19.1% 증가한 19,834억원에 달하고 영업이익 역시 고수익의 무형상품 판매 호조와 취급고 증가에 따른 이익개선으로 지난해보다 20.2% 증가한 913억원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당사에서는 GS홈쇼핑의 2006년도 취급고로 19,834억원, 영업이익 913억원을 전망하고 있는데, 지난해 4분기부터 판매가 확대되고 있는 케이블TV 부문이 경기회복과 함께 8.2%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며, 오픈마켓에 대힌 투자를 확대하고 있는 인터넷 부문은 시장 확대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어 44% 이상의 취급고 증가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영업이익 역시 취급고 증가 및 수익성 위주의 상품믹스개선으로 지난해보다 큰 폭 증가가 전망되는데, 지난해 사명변경 및 이스토어에 대한 투자집중으로 광고비가 큰 폭으로 증가했던 점을 감안하면 금년 수익 개선폭은 현 추정치보다 더욱 크게 나타날 수 있을 것이다. 당사에서는 GS홈쇼핑의 광고비 지출액이 금년에도 지난해보다 13% 이상 증가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는데, 오픈마켓에 대한 투자가 금년에도 지속되면서 수익 개선의 부담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겠지만, 경기회복에 따른 실적 개선 효과가 더욱 크게 나타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GS홈쇼핑의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120,000원에서 134,000원으로 상향 조정한다. 4분기 실적 부진에 따른 최근의 주가 하락은 과도한 수준으로 판단되는데, 현주가는 금년 예상 EPS의 9.6배 수준까지 낮아져 밸류에이션 부담이 줄어들었고, 경쟁업체인 CJ홈쇼핑의 현주가가 SO가치를 제외하고서 영업적인 측면만을 고려할 때 PER 10.7배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GS홈쇼핑의 현주가는 상당히 저평가 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이다.
지난 자료까지는 금년 예상 EPS에 PER 10배를 적용해왔으나, 전반적인 소매유통주의 주가 상승에 따라 적용 PER을 12배로 상향조정하였다. 최근 경쟁사 대비 SO 지분 확보에서 다소 뒤쳐지고 있지만, 국내 1위의 홈쇼핑 업체 프리미엄은 PER 12배를 적용하는데 큰 무리가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
웹사이트: http://www.daishin.co.kr
연락처
Analyst 정연우 02-769-3076, 이메일 보내기
홍보실 김경환 769-22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