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 웹로직 SIP서버, 인터넷 텔레포니 통해 ‘2005 제품 대상’ 선정
인터넷 텔레포니는 VoIP/IP 부문 최고의 권위지로, 매년 기술적 발전과 VoIP시장 및 IP텔레포니 업계에 큰 기여를 한 기업과 제품을 선정하여 수상하고 있다. ‘인터넷 텔레포니’에 따르면 회사 비전과 리더십, 기술력 등의 ‘올해의 제품’ 선정 기준에 따라 벤더들을 평가한 결과, BEA의 ‘BEA 웹로직 SIP서버’가 통신 네트워크시장의 다양한 요구에 부합하는 최적의 성능과 기술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얻어 대상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BEA 웹로직 SIP서버’는 SIP(접속 설정 프로토콜: Session Initiation Protocol)환경에서 차세대 서비스를 구현, 배포 및 관리를 위한 대용량 집중 트랜잭션 처리가 가능한 표준 기반 서버이다. 또한 통합 SIP, HTTP및 EJB (엔터프라이즈 자바 빈) 컨테이너를 제공하는 업계최초의 혼용(converged) J2EE 서버로서, 통신 사업자들이 차세대 멀티미디어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빠르게 개발하여 고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해준다.
또한, ‘BEA 웹로직 SIP서버’는 ‘BEA 웹로직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BEA WebLogic Communications Platform™)’의 핵심 구성 요소로서, SIP 및 IMS (IP기반의 멀티미디어 서비스용 서브시스템: IP Multimedia Subsystems) 기반 차세대 네트워크 아키텍처를 구축하여 다자간 화상통화 등의 다양한 차세대 데이터 통신 서비스를 신속하게 제공한다
BEA시스템즈코리아의 김형래사장은 이번 ‘2005 제품 대상’으로의 선정을 통해 자사 제품의 우수성을 재 검증 받았으며, 이처럼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통신시장 공략에 나설 것”이라고 말하고, “IP 분야는 꾸준히 주목 받는 시장으로, BEA는 최적의 성능 및 기술기반의 제품을 선보여,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에 부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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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5월 7일 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