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브러더스 “수퍼맨리턴즈 개봉, 슈퍼맨 소재 다양한 TV시리즈 출시 등 2006년 슈머맨의 해 될 것”
워너 홈 비디오 코리아(www.whv.co.kr 대표 이현렬)는 오는 2월10일 클락, 수퍼맨 그리고 로이스의 삼각관계를 소재로 한 TV시리즈 <로이스 앤 클락>시즌2를 DVD로 출시한다. 악당 역할의 '렉스 루스'가 죽고 수퍼맨이 메트로폴리스의 영웅으로 등극하면서 끝난 시즌 1에 이어, 시즌 2는 보다 본격적인 '로이스'와 '클락'의 로멘스가 펼쳐진다. 수퍼맨을 다룬 기존의 영화, TV 시리즈, 에니메이션 중 두 주인공 수퍼맨 또는 클락과 로이스의 애정관계에 가장 많은 관심을 보인 작품은 단연 <로이스 앤 클락>이다. 제목에서도 두 주인공을 내세웠듯이, 이 시리즈는 수퍼맨 혼자가 아니라 두 남녀 주인공이 한 화면에 자주 등장하고 함께 있으면서 애정을 키워나가는데 주력한다. 시즌 2 내내 계속되는 이들의 연애는 마지막 에피소드 ‘청혼’에서 클락이 자신이 수퍼맨이라는 엄청난 비밀을 밝히면서 청혼을 시도하지만 주변에 방해요소가 많아서 쉽지는 않다. 수퍼맨의 비밀을 아는 악당이 그 비밀을 악용하여 수퍼맨 자신과 주변 사람들을 괴롭히려 하기 때문에, 클락은 주변의 안전을 위해서, 특히 로이스의 안전을 위해서 비밀을 지키고자 한다.
시즌 2의 가장 큰 변화는 수퍼맨 시리즈를 대표하는 악당인 렉스 루터가 시즌 1에서 사망한 것이다. 그러자 수퍼맨의 활약상을 계속 보기 위해서 새로운 악당이 필요했고 시즌 2의 매 에피소드마다 서로 다른 악당을 등장시킨다. 수퍼맨을 괴롭히고 위기에 처한 로이스를 구해내는 정형화된 틀이 갖춰진다. 한번은 죽은 줄만 알았던 ‘렉스 루터’가 다시 부활하고, 렉스 루터의 전부인이 악당으로 나서지만, 새로운 인물이 대부분이다. 새로운 지하조직이 형성되고, 사이보그로 무장한 강력한 적과 타임머신을 타고 미래에서 온 적도 있다. 이런 다양화된 캐릭터의 등장은 일회성으로 끝나지만 반면에 이야기의 큰 흐름을 쥐고 있는 로이스와 클락의 관계는 점점 깊어 간다. 정형화된 이야기틀에도 불구하고 반복되는 에피소드가 흥미를 잃지 않는 것은 로멘스 때문이다.
시즌 2에서 ‘지미’ 역할의 배우가 바뀌는 것도 큰 변화 중 하나이다. 시즌 1에서는 '마이클 랜더스'가 로이스와 클락의 동료 기자인 '지미 올슨' 역을 맡았으나, 시즌 2부터 마지막 시즌 4까지는 '저스틴 웨일린'이라는 새로운 얼굴이 합류한다. 특별 게스트로 다양한 유명 배우들이 등장한다. 국내에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60년대 배트맨 TV 시리즈에서 배트맨을 연기한 ‘아담 웨스트’와 악당 ‘리들러’ 역할을 했던 ‘프랭크 고쉰’의 모습을 볼 수 있고, 비교적 낯이 익은 배우로 <닥터 두리틀(1998)>, <플로토 내쉬(2002)> 등에 출연한 노배우 ‘피터 보일’과 <이블데드> 시리즈의 히어로 ‘브루스 캠밸’이 특별 출연한다.
무엇보다도 <로이스 앤 클락>의 매력은 주인공 역할의 두 배우에게 집중된다. ‘로이스’ 역할은 최근 제 2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는 ‘테리 헤처’가 맡았다. <위기의 주부들>에서 주인공으로 열연하며 2005년 골든글로브 TV 시리즈 부문 여우주연상을 획득한 그녀는 실베스타 스텔론과 출연한 <탱고와 캐쉬(1989)>, 알렉 볼드윈과 출연한 <해븐즈 프리즈너(1996)>에서 매력적인 연기를 보여줬고, 1997년에는 임신 중이면서도 <007 투모로우 네버다이>의 본드걸을 맡았던 이색적인 경력을 갖고 있다. <로이스 앤 클락>는 30대 초반의 매력이 잘 살아있는 시기여서 ‘테리 헤처’의 국내 팬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이다.
수퍼맨 역의 ‘딘 케인’은 최근 덴젤 워싱턴의 <아웃 오브 타임(2003)>에 출연하기도 했지만 그의 대표작이 <로이스 앤 클락>이고 수퍼맨 이미지가 아직도 강한 인상을 남기도 있는 배우이다. 국내에는 수퍼맨 외에도 몇 년 전 MBC TV에서 토요일 오후에 방송했던 "믿거나 말거나"의 진행자로도 알려져 있으며, 동양인의 피가 섞여 있어 우리에게 더욱 친근한 인상을 준다. DVD의 스페셜 피처에서 그의 최근 모습을 만날 수 있고 자신이 직접 대본을 쓴 에피소드 9에서는 코멘터리를 들려주기도 한다.
스페셜 피처는 이처럼 ‘딘 케인’의 코멘터리와 함께 별도로 두편의 영상물이 들어 있다. “Lois & Clark : Secrets of Season 2”는 <로이스 앤 클락> 시즌 2에 대해 알아보는 영상물로 시즌 1에 비해서 달라진 시즌 2의 특징들을 소개하고 있다. “Marveling Metropolis : The Fans of Lois & Clark”는 <로이스 앤 클락>의 팬클럽 F.O.L.C (Friends of Lois & Clark) 소속의 나이든 회원들의 애정어린 인터뷰가 담겨있고 이들의 질문에 딘 케인이 직접 답변하는 방식으로 편집되어 재미를 준다.
2006년 여름 새로운 수퍼맨 시리즈인 <수퍼맨 리턴즈>가 개봉될 예정이어서, 올 한해 수퍼맨의 열기가 뜨거워 질 것으로 예상되는데, 2월에 출시될 <로이스 앤 클락 시즌 2> DVD가 수퍼맨의 로멘스를 앞세워 부드럽게 수퍼맨 열기의 시작을 알릴 것이다.
Synopsis
에피소드 1. Madame Ex (루터 부인의 복수)
렉스 루터의 전부인 애리아나 칼린 박사는 렉스의 죽음이 로이스와 슈퍼맨의 탓이라고 생각한다. 정신과 의사인 그녀는 신문에 연재 중인 자신의 칼럼에 잠재적인 메시지를 심고, 그 칼럼을 읽은 메트로폴리스 주민들은 슈퍼맨을 혐오하게 된다. 이혼한 뒤로도 렉스를 잊지 못했던 칼린 박사는 그의 죽음을 복수하기 위해 유명한 성형외과의를 시켜 로이스와 똑같은 얼굴을 가진 여자를 만든 후 그 의사를 살해하고, 데일리 플래닛지의 전속 정신과 상담의가 되기를 자청해서 로이스에게 접근한 뒤 그녀를 정신이상자로 몰아간다. 렉스 루터의 시신을 훔친 사람은 바로 그녀였고, 그녀는 렉스를 여의사 그레첸에게 맡겨서 되살려내길 명령한다. 마음 속으로 렉스를 흠모해왔던 그레첸 역시 열심히 렉스를 되살리려 애쓴다.(총 22 에피소드 수록)
에피소드 리스트
1. Madame Ex (루터 부인의 복수)
2. Wall of Sound (록스타)
3. The Source (정보통)
4. The Prankster (짝사랑)
5. Church of Metropolis (조직의 적이 되다)
6. Operation Blackout (정전)
7. That Old Gang of Mine (되살아난 갱단)
8. A Bolt from the Blue (메트로폴리스의 새 수호자)
9. Season's Greedings (욕심장이들의 크리스마스)
10. Metallo (메탈로)
11. Chi of Steel (고수들의 대결)
12. The Eyes Have It (눈먼 수퍼맨)
13. The Phoenix (렉스의 부활)
14. Top Copy (수퍼맨의 정체)
15. Return of the Prankster (시간을 멈추는 사진)
16. Lucky Leon (로이스와 클락의 첫 데이트)
17. Resurrection (죽음의 바이러스)
18. Tempus Fugitive (미래에서 온 악당)
19. Target: Jimmy Olsen! (암살자 지미 올슨)
20. Individual Responsibility (붉은 크립토나이트)
21. Whine, Whine, Whine (소송에 걸린 수퍼맨)
22. And the Answer Is...(청혼)
Special Features
- 3disc -
Commentary on Season's Greedings by Actor and Episode Writer Dean Cain - 한글자막
[에피소드 9. Season's Greedings(욕심장이들의 크리스마스)]에 대한 코멘터리. 주인공 수퍼맨 역의 ‘딘 케인’이 직접 대본을 쓴 에피소드로 최근에 제작된 코멘터리이기에 시리즈 전반에 걸친 뒷이야기들을 들려준다.
- 6disc -
Lois & Clark : Secrets of Season 2 (10분16초) - 한글자막
<로이스 앤 클락> 시즌 2에 대해 알아보는 영상물. 시즌 1에 비해서 어떤 점이 달라졌고, 이야기가 어떻게 전개되는지에 대한 제작진의 인터뷰 내용이 수록되어 있다. 시즌 2에서 새로 바뀐 등장인물과 에피소드마다 새로워지는 특별게스트, 그리고 보다 발전된 시각효과 및 특수효과에 대한 소개 등이 담겨있다.
Marveling Metropolis : The Fans of Lois & Clark (8분30초) - 한글자막
<로이스 앤 클락>의 팬클럽 F.O.L.C (Friends of Lois & Clark) 회원들의 시리즈에 대한 애정이 듬뿍 담긴 인터뷰, 제작팀 스텝 및 배우들이 팬에 대해 이야기한 인터뷰, 그리고 클락과 팬클럽 회원간에 주고 받는 질의응답 영상이 담겨있다. 특히 여전히 수퍼맨에 대해 궁금증이 많은 팬들의 다양한 질문과 딘 케인이 직접 답변하는 내용들은 DVD 시청자들의 궁금증까지도 해결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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