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방송위원회(위원장 盧成大)는 오는 2월 4일부터 13일까지 인도에 방송교류협력단(단장 노성대)을 파견하여 ‘TV Korea Showcase2006’(뭄바이)을 개최하고, BES Expo(뉴델리)에 참가할 예정임.

방송위의 이번 인도 방문은 한-인도간 방송교류를 활성화하고, 국내DMB 서비스 기술 소개와 함께 우리 방송콘텐츠의 인도 시장 진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임.

방송위원회 금번 방송교류단 파견은 지난해 멕시코·브라질 등 중남미 시장 개척에 이어, 최근 친디아(Chindia)로 급부상하고 있고, 인구 10억(세계 2위)에 연평균경제성장률 8%의 시장잠재력이 뛰어난 인도와의 방송교류를 강화하고, 국내 방송의 해외 진출 영역을 넓히기 위해 마련되었음.

※ 친디아(Chindia) - 중국(China)과 인도(India)의 합성. 두 나라는 세계 최대의 인구를 가진 고도 경제성장의 길을 걷고 있는 떠오르는 시장이라는 점에서 BRICs 국가 중에서도 더욱 주목을 받고 있음.

특히, 인도 DMB 시연은 인도 방송기술인협회가 주최하는 BES Expo측의 요청이 계기가 되었으며, 방송위원회는 이번 시연이 지난해 깐느 MIPTV/Milia 행사 후 프랑스가 DMB 시험방송을 실시한데 이어 현재 DVB-H와 함께 이동방송 기술을 검토하고 있는 인도가 우리 DMB를 채택하는데 힘을 실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

인도 방송교류협력단에는 지상파방송 4사(KBS, MBC, SBS, EBS), CJ 미디어, 지상파DMB(SBS)·위성DMB(TU) 등의 방송사업자들이 참가하게 되며, 전자부품연구원(KETI)과 삼성·LG 등도 DMB 시연에 참여하게 됨.

위원회는 이번 한-인도간 방송교류 협력이 21세기 중반 세계 경제 성장의 주역으로 떠오르고 있는 인도(BRICs 국가)와의 상호 문화적 이해를 증진하는 계기가 되고, 아울러 향후 무한한 성장 잠재력과 거대 시장을 보유한 인도가 우리 DMB와 방송콘텐츠의 주요 수출 시장으로 자리매김 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

뭄바이

TV Korea Showcase2006(DMB/‘한류’ 소개) 개최

(2월 7일 개최)

인도 최대 상업도시인 뭄바이에서는 TV Korea Showcase 2006 개최를 통해 DMB(위성/지상파) 시연, 국내 프로그램 소개 및 프로그램 거래 상담회 등을 개최하며, 한-인도 주요 방송사업자간 고위급 협의회를 개최, 양국간 방송교류를 촉진할 계획임.

델리 BES Expo

DMB 전시와 쇼케이스(월드DAB포럼과 공동) 개최
한-인도 방송교류 협정 체결 및 정책협의회 개최

(2월 9일 - 11일 개최)

수도인 뉴델리에서는 방송위원회와 인도 정보방송부(Ministry of Information and Broadcasting, MIB)간의 정책협의회에 이어 방송위원회와 인도 통신규제위원회(Telecommunication Regulatory Authority of India, TRAI)간의 정책협의회를 갖게 되며, 특히 독립규제기관인 TRAI와는 방송협력협정(MOU)을 체결할 예정임.

인도 최대 방송전시회인 BES Expo에서는 DMB(지상파/위성) 시연 및 컨퍼런스에 참여하고, 월드 DAB 포럼과 별도의 DMB 쇼케이스를 공동개최하는 등 현재 이동방송 기술 도입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인도측에 DMB의 장점을 적극 홍보할 계획임.

아울러, 위원회는 국내방송사업자들과 함께 인도 유일의 국영방송사 두어다르산(Doordarshan, DD-TV)과도 회의를 갖고 향후 양국간 콘텐츠 교류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하며, 특히 KBS는 DD-TV와 MOU 체결 및 공동제작(9월 열린음악회 추진) 등을 협의할 예정임.


방송위원회 개요
방송위원회는 방송의 활성화와 시청자를 위한 여러가지 정책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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