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와이어)--이번 설 연휴기간(1.28~30)동안 도청사에서 개최된 설맞이 문화행사가 각 행사장마다 많은 인파로 성황리에 끝나, 도신청사가 도민의 문화공간으로 확실하게 자리를 잡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행사에는 『민속놀이 한마당』『무료영황상영』『청사 및 홍보관 개방』『야간경관 조명점등』 등 다양한 프로그램 으로 진행되었는데 설 연휴기간에 귀성객 및 관광객, 도민 5,000여명이 도청을 찾은 것으로 파악되었다.

민속놀이 한마당에서는 널뛰기, 제기차기, 윷놀이, 연날리기, 투호놀이, 굴렁쇠, 가훈써주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통하여 온가족이 함께 어우러져 어린이는 추억을 만들고, 어른들은 옛 추억을 되살리는 세시풍습으로 우리고유의 전통민속을 보존·계승시켜 나가는데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강당에서는 매일 오후 2시부터 우리도내에서 촬영된 영화중 3편(말아톤, 웰컴투 동막골, 태극기 휘날리며)을 선별하여 무료영화를 상영하였는데 1,004석인 좌석이 관객들로 가득 메워져 영화도 감상하고 고향의 따스함도 느낄수 있는 1석 2조의 즐거운 자리가 되었다는 관객들의 호평과 함께 흥행에 성공한 이러한 영화들이 전라북도에서 촬영되었다는데 대해서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하였다.

시설과 음질도 영화관 못지 않은 수준급이었다는 평가였다. 이에, 전라북도 관계자는 우리도가 명실상부한 영상촬영의 메카로써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인천에서 직장생활을 하다가 설 명절을 세기위해 고향을 찾았다는 서신동의 허 모씨(41세)는 위 어른들께 세배를 드리고 가족과 함께 도청을 찾아 민속놀이 즐기고, 영화구경하고 홍보관과 갤러리 등을 둘러보면서 하루가 다르게 변모해 가는 역동적인 전라북도의 발전과 미래상을 보면서, 새만금 사업이 순조롭게 잘 진척되어 전라북도가 살기좋은 고장으로 하루빨리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하기도 하였다.

전라북도 유숙자 문화관광국장은 작년 7월에 개청된 신청사를 도민들이 엄마품처럼 포근하게 가까이 하고,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도민들이 설 명절을 즐겁게 보내고 사라져 가는 우리고유의 전통민속을 보존·발전시키고, 전라북도의 발전상을 알리고자 『설맞이 문화행사』를 마련했다면서, 이번행사를 통해 도청사가 도민의 문화공간으로 확실하게 자리를 잡은만큼 앞으로도 더욱 알찬 프로그램으로 도민의 문화향수 기회 확대와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하였다.

전라북도청 개요
전라북도청은 186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송하진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송하진 도지사는 한국 속의 한국, 생동하는 전라북도를 토대로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 창의롭고 멋스런 문화, 알뜰하게 커가는 경제, 따뜻하고 정다운 복지, 아름답고 청정한 환경을 도정방침으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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