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 남자’ 전국 820만 관객 돌파

서울--(뉴스와이어)--조선최초의 궁중광대극 <왕의 남자>(감독 이준익 | 주연 감우성, 정진영, 강성연, 이준기 | 제공 /배급 시네마서비스 | 공동 제공 CJ 엔터테인먼트 / 충무로펀드 | 제작 (주)이글픽쳐스| 개봉 12월 29일)가 1월 30일, 전국 820만 관객을 동원하며 역대 한국영화 흥행순위 3위에 올랐다. (서울 92 개 스크린/ 서울 관객 2,433,500명 | 전국 399개 스크린 / 전국 관객 8,206,004명 - 누계)

<왕의 남자>는 설 연휴동안 <웰컴 투 동막골 (800만)>과 <친구 (818만)>의 흥행기록을 경신하고 <태극기 휘날리며 (1174만)>, <실미도 (1108만)>에 이어 역대 한국영화 흥행순위 현재 3위를 차지하게 됬다.

개봉 4일후 1월 1일 (일) 전국 100만 돌파 (115만)
개봉 9일후 1월 6일 (금) 전국 200만 돌파 (213만)
개봉 12일후 1월 9일 (월) 전국 300만 돌파 (310만)
개봉 17일후 1월 14일 (토) 전국 400만 돌파 (475만)
개봉 20일후 1월 17일 (화) 전국 500만 돌파 (515만)
개봉 24일후 1월 21일 (토) 전국 600만 돌파 (606만)
개봉 29일후 1월 26일 (목) 전국 700만 돌파 (700만)
개봉 33일후 1월 30일 (월) 전국 800만 돌파 (820만)

<왕의 남자>는 개봉 5주째임에도 예매율 1위(40.08% - 맥스무비 1월 31일 10시 현재), 영화 검색 순위 1위 (네이버-1월 31일 현재)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번 설 연휴 동안 100만 관객(28일(토)-284,700명, 29일(일)- 338,100명, 30일(월)- 394,000명)을 동원하며 거침없는 흥행속도를 이어가고 있다.

개봉 33일 만에 800만 관객을 동원하며 멈출 줄 모르는 흥행 속도를 보이고 있는 <왕의 남자>. 놀이판의 왕이었던 광대 장생(감우성)과 왕마저도 사로잡은 아름다운 광대 공길(이준기), 광대들의 자유를 동경했던 슬픈 절대권력자 연산(정진영)과 그의 애첩이자 치명적인 매력의 요부 녹수(강성연)까지 주인공들의 운명이 얽히는 강렬한 드라마 속에 웃음과 눈물, 감동의 여운이 살아있는 <왕의 남자>는 800만 관객을 넘어 앞으로도 전국을 신명과 감동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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