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해외에서 처음 개최된 이번 대회에서 미래의 고객인 해외 각국의 게이머 및 젊은이들에게 삼성의 브랜드 이미지를 심어 줬을 뿐 아니라 게임종주국으로서의 한국의 이미지를 널리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삼성전자는 본선 대회가 열린 샌프란시스코에서 현지 명물로 손꼽히는 케이블카 20대와 시내 버스 30대 등에 광고판을 부착하고 20여개의 옥외 광고를 설치하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쳤으며 대회가 열린 '시빅 센터' 주변은 대회 기간 내내 400 여개 삼성 깃발이 휘날렸다.
또한 삼성전자는 경기장 주변에 삼성의 첨단 제품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전시장 '三星館'을 설치하여 관람객들에게 디지털 기업으로의 이미지를 각인시켰다.
특히, 마지막 날인 10일에는 지금까지 경기장을 방문한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삼성 MP3플레이어 60대, 디지털 카메라 20대 등을 경품으로 지급하였으며, 관람객이 직접 자신들의 PC를 직접 대회 경기장에 가져와 실전 게임을 즐길 수 있는 'BYOC (Bring Your Own Computer)' 이벤트를 펼쳐 현지 관람객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10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펼쳐진 'WCG 2004'는 전세계 59개국에서 615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질적ㆍ양적으로 큰 성장을 기록하였으며 지난 9일에는 1만 여명 이상의 관람객이 대회 경기장인 '시빅 오디토리움(Civic Auditorium)'을 방문하는 등 샌프란시스코를 비롯한 각국 젊은이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이 날 폐막식에는 문화관광부 정동채 장관, 샌프란시스코 호세 시스네로스(Jose Cisneros) 재무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각 종목 우승자를 시상했다.
폐막식에 참석한 정동채 장관은 폐회사에서 "WCG 2004를 통해 전세계 젊은이들이 우정과 평화를 나눌 수 있는 건전한 축제의 장이 되었다"며 "온라인 게임과 e-스포츠는 앞으로도 언어, 문화, 인종을 초월하여 전세계 젊은이들을 하나가 될 수 있게 해줄 수 있을 것"라고 밝혔다.
2005년 대회 개최지 싱가포르의 '탄 이핑(Tan Yi-Ping)' 경제 개발청(Economic Development Board) 사무관은 이번 대회를 직접 지켜 본 후 "샌프란시스코 대회에 전세계 젊은이들이 함께 모여 게임을 즐기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다"며, "게임산업이 성장하고 있는 싱가포르에서 세계 최대 게임 대회인 WCG를 유치함으로써 싱가포르가 아시아의 「게임 허브(Hub)」가 되는데 큰 기여를 해줄 것"라고 밝혔다.
WCG 2004에 참가한 국내 선수단은 스타크래프트 종목에서 한국 선수가 나란히 결승전에 진출해 금메달과 은메달을 놓고 싸우는 등 선전하는 등 금 2, 은 3, 동 1 으로 종합 성적 2위를 달성했으며, 종합 우승은 금메달 3개, 동메달 1개를 딴 네덜란드가 차지하여 정동채(鄭東采) 장관으로부터 우승 트로피를 받았다. 개최국인 미국은 금메달 2개, 동메달 1개로 3위를 차지했다.
폐막 연설 후 펼쳐진 'CU @ WCG2005' 행사에서는 차기 개최지 대표로 참석한 '잔흥치(Chan Heng Chee)' 싱가포르 주미대사가 호세 시스네로스(Jose Cisneros) 샌프란시스코 市대표로부터 대회기를 전달받아 차기 싱가포르 대회 성공적 개최를 기원했다.
월드사이버게임즈는 '00년 창립 이후 올해 처음으로 세계적인 도시 샌프란시스코에서 성공적으로 대회를 개최함으로써 국제적인 인지도를 얻게 되었으며 내년도 개최도시도 싱가포르로 선정함에 따라 명실상부한 세계 최대의 게임 축제로 거듭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였다.
삼성전자 개요
삼성전자는 반도체, 통신, 디지털 미디어와 디지털 컨버전스 기술을 보유한 글로벌 리더다. 삼성전자는 디지털 어플라이언스 부문, 디지털 미디어 부문, LCD 부문, 반도체 부문, 통신 네트워크 부문 등 5개 부문으로 이뤄져 있다.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브랜드인 삼성전자는 스마트폰, 디지털 TV, 메모리 반도체, OLED, TFT-LCD 분야에서 세계 선두 주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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