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신한은행 BPR 프로젝트 스토리지 공급자 확정

2006-02-01 08:50
서울--(뉴스와이어)--스토리지 전문 업체인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대표 류필구 www.his21.co.kr)은 신한은행 업무프로세스재설계(BPR) 프로젝트에 전자문서전용 스토리지를 수주함으로서 컴플라이언스 및 공인전자문서보관소 시장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차지하게 되었다고 1일 밝혔다.

특히 이번 신한은행에서 추진하는 프로젝트는 국내 단일 프로젝트로는 최대 규모인 260TB 로써, 향후 전자거래 기본법에서 규정하는 공인전자문서보관소 제도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이 이번에 신한은행에 공급하는 'HDS 9500eDL'은 공인 전자문서보관소 전용 스토리지의 필수 요소인 문서의 위·변조 방지를 위한 WORM(Write Once Read Many)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지난 10월 개정 전자거래기본법이 발표되면서 정부기관과 기업 모두 급증하는 전자문서의 관리에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지난 해부터 코판시스템즈, 파일네트, 아우터베이 등 전문 업체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시장 선도 업체로서 전자문서관리 시장 공략을 위한 전방위적인 솔루션 및 제품을 준비하여 왔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측은 이번 프로젝트 수주가 스토리지 시장에서 고객의 요구 특히 금융권 등의 니즈를 심도 있게 분석하고, 새로운 시장 개발에 앞장서며 업계를 선도해온 결과라고 평가하고 있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마케팅본부 마케팅팀 김성업 팀장은 "이번 프로젝트를 수주함으로써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공인전자문서보관소 시장 공략에 포문을 열며 시장 주도권 확보에 유리한 위치를 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고객의 스토리지 가치를 극대화 하는 폭넓은 제품을 통해 토탈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개요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고객 비즈니스 환경에 최적화된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데이터 전문기업으로, 효성과 미국 히타치 밴타라(HV)가 합작 투자해 1985년 설립됐다. 35년 이상 서버, 스토리지, 어플라이언스 등 IT 인프라 전 영역에 걸쳐 수준 높은 기술력과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빅데이터,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센터 솔루션 등 비즈니스 혁신을 이끄는 최신 솔루션 라인업을 기반으로 고객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혁신적인 가이드를 제공한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 ,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his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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