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 라이프플래너 임재만씨 11년 간 매주 3건 이상 보험판매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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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덴셜생명보험
2006-02-01 09:42
서울--(뉴스와이어)--"보험영업은 100m 달리기가 아니라 마라톤입니다."

푸르덴셜생명(대표이사 황우진)에서 11년 연속으로 매주 3건 이상 보험을 판매한 보험설계사가 탄생했다.

올해로 14년째 푸르덴셜 라이프플래너(Life Planner)로 근무 중인 임재만(45)씨는 지난 11년(550주) 동안 한 주도 거르지 않고 매주 3건 이상 보험계약 체결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웠다. 현재 그가 보유한 계약건수는 약 1,636건에 달한다. 단순히 계약 건수만 많은 것이 아니다. 고객만족의 척도인 13회차(1년 이상) 계약유지율 이 94.6%, 25회차(2년 이상)의 경우도 92.3%를 기록하고 있다. (2006년 1월 기준)

국내에서 11년 연속으로 일주일에 3건 이상 보험을 판매한 설계사가 나오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보통 보험설계사 10명 중 7명 정도가 1년 이내 그만두는 국내 보험업계 현실 을 감안할 때 그가 세운 이번 기록은 더욱 대단하다.

[참고]
1) 보험계약 유지율: 생명보험계약이 체결된 후 그 계약이 효력을 상실하지 않고 유효하게 계속되고 있는 상황을 나타낸 것으로, 성립계약에 대한 유지계약의 비율을 말한다. 생보업계 평균은 13회차 79.2% / 25회차 64.5%이다(자료: 금감원,‘FY05 상반기 보험모집조직 경영효율분석’)

2) 12개월차 보험설계사 정착율: 생보업계 평균 34.7% (자료: 금감원,‘FY05 상반기 보험모집조직 경영효율분석’)

임씨는 홍익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1991년 푸르덴셜생명에 입사했다. 입사초기 영업에 대한 자신감으로 보험업을 선택했지만 당시 척박한 보험업계의 현실에 고생도 많았다고 한다. 당시 보험은 단지 저축의 수단으로 여겨졌었고, 대부분의 보험설계사들도 보험을 설명하며 저축 기능을 부각시켰다. 또 주부설계사들이 연고 위주의 영업을 하던 당시 대졸 남성설계사라는 데 대한 주위의 시선 또한 부담스러웠다고 한다. 난관을 극복하는 그의 영업 전략은 의외로 간단했다. 바로 보험의 진정한 의미를 알리는 것. 그는 고객들에게 ‘가장이 없으면 가족들에게 돌아오게 될 고통’을 본인이 직접 느낄 수 있도록 설득했다. 그러자 고객들은 자신은 물론 지인들을 임씨에게 소개시켜주기 시작했다. 이 전략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다.

그는 최근 보험설계사를 꿈꾸는 이들이게 충고도 잊지 않았다. “억대 연봉만을 바라보고 보험설계사를 선택한 사람은 결코 오래갈 수 없습니다.” 돈 버는 것보다‘자신의 일에 대한 믿음과 고객의 신뢰’가 더 중요하다고 얘기하는 그는 '보험영업은 100m달리기가 아니라 마라톤'이라며 '성공을 위해서는 한번 고객과 인연을 맺었다면 끝까지 책임진다는 자세가 가장 중요하다.'고 말한다.

푸르덴셜생명보험 개요
푸르덴셜은 ‘가족사랑, 인간사랑’의 창업정신을 140여년이 넘도록 변함없이 이어오고 있는 생명보험회사다. 건강한 사람들이 사랑을 모아 아픈 사람을 도와주는 것을 보험의 본질로 생각하는 회사 푸르덴셜은 전 세계 3천만명 이상의 고객의 미래를 꿋꿋하게 지켜가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prudential.co.kr

연락처

푸르덴셜생명 홍보팀 김운봉 과장(tel. 02-2144-21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