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동차폐차업협회, 건교부에 외국인 인력도입 관련 건의서 제출
협회는 건의서를 통해, “그 동안 노동부에 외국인 인력고용을 허용해 줄 것을 협회차원에서 여러 차례 건의, 외국국적동포는 합법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으나, 외국국적동포 외의 외국인은 제조업을 겸하고 있는 일부 폐차사업자 외에는 합법적으로 고용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건의서를 제출하게 된 경위를 밝혔다.
협회는 폐차처리업이 국내 근로자들이 종사를 기피하고 있는 대표적인 3D업종인데다, 폐기물 처리비용의 증가 및 인건비 상승으로 폐차업자 대부분이 경영상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인력수급이 어려운 업종임을 감안하여 외국국적동포 외의 외국인에 대해서도 합법적인 외국인 고용이 가능하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협회 관계자는 “경기지역 142명, 광주전남지역 25명, 경남지역 49명 등 폐차업계 전국적으로 276명의 외국인 수요가 발생, 효과적인 외국인 인력수급을 위한 제도개선을 건교부에 건의한 상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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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5월 19일 1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