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어디야? 나 여기야!”...KTF, 비가입형 친구찾기 서비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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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2006-02-01 10:01
서울--(뉴스와이어)--너 어디야? 나 여기야!

모바일 친구찾기가 획기적으로 편리해졌다. 앞으로 KTF 고객은 미리 월정액 상품을 가입해 놓지 않아도,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친구를 찾고, 내 위치를 전송할 수 있게 되었다.

KTF(www.ktf.com ,대표이사 조영주)는 1월 23일부터 국내 이통사 최초로 ‘비가입형 친구찾기’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크게 친구의 위치를 확인하는 ‘너 어디야?’와 친구들에게 내 위치를 전하는 ‘나 여기야!’로 선보인다.

‘너 어디야?’ 이용시 위치확인 요청에 50원, 친구에게 위치를 받을 때 100원의 정보이용료가 부과된다. ‘나 여기야!’ 이용시에는 내 위치조회에 100원, 친구에게 전송할 때 60원의 정보이용료가 들며 동시 10명의 친구에게 전송이 가능하다.

이 서비스는 기존 월정액 가입형 서비스에 비해 위치허용을 1회성으로 변경하여 지속적인 위치정보 노출에 대한 불안감을 제거했다. 또한 누구나 쉽게 휴대폰에서 ‘**79 + KTF전화번호 + ⓝ’ 또는 메직엔 홈페이지에서 쉽게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KTF는 2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두달간 ‘친구야! 어디에있니?' 프로모션을 개최하고 ‘**79 + KTF전화번호 + ⓝ’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일간·주간·월간 시상을 통해 롯데모바일 상품권을 1만원에서 최대 100만원까지 증정하는 행사를 연다.

KTF 신사업부문 컨버젼스실장 이경수 상무는 “고객이 쉽게 이용하게끔 구성되어 있어 많은 고객이 편리하게 이용하기를 기대한다.”며, “당장은 KTF 고객만 즐길 수 있지만 향후 상반기중 이통3사 고객이 함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협력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KTF 개요
KTF는 1997년 PCS사업을 시작한 이래 이동통신 업계에 수많은 기록을 세우며 대한민국 이동통신 대표기업으로 성장했다. 서비스를 시작한지 불과 3년 만에 가입 고객 900만 돌파라는 사상 초유의 기록을 세웠고 2002년 6월에는 세계적인 경제 주간지인 비즈니스위크가 선정한 세계 100대 IT기업 중 이동통신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하였다. 서비스 측면에서도 세계 최초로 아이콘 방식의 멀티미디어 다운로드 서비스인 멀티팩 출시, 세계 최초로 휴대폰을 통해 초고속 1xEV-DO서비스인 Fimm을 상용화했으며, 유무선 토털 인터넷 서비스인 매직엔은 네티즌 및 전문가 대상 조사에서 최고의 유무선토털 서비스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2007년 3월 세계최초 WCDMA 전국 서비스인 SHOW를 런칭, 3세대 이동통신의 리더로서 부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tf.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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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홍보실 언론홍보팀 02-2010-0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