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BM, xSeries 서버 서비스 지원 정책 강화
이번 새로운 서비스 지원정책을 통해 IBM은 eSA(Electronic Service Agent) for xSeries와 90일간의 전용 유선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Start Up 90 days' 서비스 오퍼링을 발표했다. 또한 고객들의 Windows OS 장애로 부터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하여 하드웨어 유지정비 고객에 대하여 추가 비용없이 Windows OS에 대한 장애까지 지원한다.
eSA for xSeries는 고객의 xSeries 시스템에 상주하여 하드웨어 관련 이벤트를 모니터링하고 문제발생시 자동으로 IBM에 보고하여 주는 소프트웨어 툴로써 시스템 문제에 대한 설명과 인벤토리 정보는 자동으로 IBM에 통보되어 IBM 지원전문가들이 문제 진단을 하는 데 있어 도움을 주게된다. xSeries eSA를 통해 고객들은 잠재적인 시스템 문제 가능성에 대하여 고객이 시스템 장애를 인지하기 이전에 IBM 에서 시스템 상태에 따른 사전 조치가 가능하여서 향상된 시스템 안정성 및 가용성을 누릴 수 있다. 보증기간이나 유지보수 계약중인 xSeries고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다운로드를 받아서 설치 및 이용할 수 있다.
Start Up 90 days는 시스템 설치 후 90일간 무료로 전화지원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로, 하드웨어/소프트웨어의 설치 및 이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IBM 테크니컬 팀의 도움을 받아 실시간으로 해결할 수 있다. Start Up 90 days를 이용하면 시스템 뿐 아니라 OS 설치 및 이용과정에서의 지원서비스까지 받을 수 있어 고객들은 안정적인 인프라 시스템 설치 및 이용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xSeries 하드웨어 유지정비계약 고객에 대하여 고객이 추가적인 비용부담이 없이 MS Windows OS 장애에 대한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하드웨어 및 Windows OS 관련 연계성 장애에 대하여 통합적이고 책임있는 서비스가 가능해졌다. 이로 인해 고객의 시스템 장애의 보다 신속한 복구가 가능하며 고객의 시스템을 안정적으로 관리하여 가용성을 대폭 향상 시킬수 있다.
한국IBM xSeries 이경봉 사업본부장은 "이번에 새롭게 발표된 xSeries 서비스 정책을 통해 보다 탄탄한 고객 지원 서비스가 가능해졌다. IBM World Wide 기술 지원체제를 이용한 신속한 응대와 서버 및 OS 전반에 대한 총체적 지원으로 고객 시스템의 신속한 문제 해결 및 안정적인 시스템 운용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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