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문화예술기획 하늘에서는 새해를 맞아, 한해의 시작을 행복하게 그리고 가족과 함께 희망을 간직할 수 있도록 마당놀이 콩쥐와 팥쥐엄마 공연을 기획하였다.

근래 주 5일제 근무가 시작되면서 가족 단위의 여행 레저 문화가 확산 되어가고 있다. 그러나, 복잡한 교통체증과 온가족이 할 수 있는 행사는 자리 잡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러한 의미에서 이번 공연은 온 가족이 함께 관람할 수 있는 공연으로 아이들의 교육적인 효과와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문화 행사로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울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한다.

이 이야기는 서양의 "신데렐라"와 줄거리 전개가 비슷한 우리의 고대소설이다. 한국판 "신데렐라"라고 해도 좋을 것이다.

마음씨 착하고 부지런한 콩쥐는 못된 새엄마와 이복동생 팥쥐 때문에 많은 고생을 한다. 그래도 콩쥐는 원망 한마디 없이 묵묵히 주어진 일만 한다. 심술궂은 새엄마는 콩쥐가 자기의 친딸 팥쥐 보다 여러모로 나은 것이 늘 못마땅하다. 그래서 밑 빠진 독에 물채우기라든가 나무호미로 자갈밭 매기 따위의 어려운 일만 골라 시킨다. 하지만 그때마다 콩쥐를 딱하게 여기는 짐승들이 나타나 콩쥐를 도와준다. 마을에 큰 잔치가 있던 날, 새엄마는 콩쥐에게 잔칫집에 오지 못하도록 며칠씩 걸리는 일을 잔뜩 시켜놓고 팥쥐와 곱게 차려입고는 잔칫집에 간다. 이번에는 하늘에서 선녀가 내려와 콩쥐를 돕는다. 선녀는 베를 짜줄 뿐만 아니라, 새 비단옷 과 꽃신으로 콩쥐를 단장시켜 잔치 집에 보내 준다. 바쁘게 잔칫집으로 향하던 콩쥐는 고울 원님행차를 만나 허둥거리다가 시냇물에 꽃신 한 짝을 빠뜨린다. 꽃신은 원님에게 발견되고 그것이 인연이 되어 콩쥐는 원님과 결혼을 하고 행복하게 살게 된다. 그 뒤 새엄마와 팥쥐는 마음을 고쳐먹고 착한 사람이 되었다는 줄거리로 시련 속에서도 착한 마음씨를 간직한 채 살아나가다 보면 언젠가는 좋은 날이 찾아온다는 권선징악의 한국의대표적인 고대소설 이야기다.

마당놀이 콩쥐와 팥쥐엄마는 전통연희를 바탕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다음과 같은 공연의 특징이 있다.

작은 효과음 하나에서 부터 휘모리장단 까지 공연장 여건에 따라 다양한 악기들로 현장의 생동감을 더해 준다. 생생한 현장감을 활용함으로써 재미와 예술적 승화라는 두 가지 목적을 이루는데 최선을 다하였다.

이 작품은 제작 여건과 상황이 어떠하든 변용 가능하게 집필, 연출되었다. 가장 이상 적인 공연물이란 장소나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든 상연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우리의 귀중한 구전동요와 놀이동요를 적절히 배치하여 토종 뮤지컬을 시도해 보았다. 상황과 사건 전개의 가장 적합한 동요를 들려줌으로써 우리 동요가 갖는 현대적 의미를 부각시켰다.

장소 : 양천 문화회관 대극장
일시 : 1월 17일~19일
입 장 요 금 : R석-15000원 S석-12000원 A석-10000
예약 및 문의 : 문화예술기획 SMC 사무국 (대)1588-3828 02)338-4315/4316
후원사 : 인터파크, 티켓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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