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노숙인 일자리 갖기」 사업을 추진중인 서울시는 지난 1.25(수) 실시한 노숙인 건강검진 결과를 발표했다.

건강검진은 당초 신청자 1,170명 중 1,128명이 참여하여 노숙인들의 일자리에 대한 깊은 관심과 호응을 나타낸바 있다. 당초 건강검진 참여자 1,128명중 중도에 포기한 6명을 제외하고 3개월내 받았음을 증명한 20명을 추가하면 총 1,142명이 최종 검진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검진결과 정상등급(A)을 받은 사람은 310명, 약간의 주의를 요하는 등급(B)은 482명, 경노무가 가능하나 치료가 필요한 등급(C)은 280명, 취업보류등급(D) 판정은 70명이었다.

교육대상은 검진결과 A, B, C 급으로 판정된 1,072명을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기 확보된 600개 일자리에는 교육이수자 중 600명을 우선 배치하고 이번에 배치를 못하는 사람은 일자리가 확보되는 대로 추후 배치할 예정이다. 이번 검진결과 건강이 좋지 않아 취업보류된 70명, 경노무는 가능하나 치료를 요하는 280명은 서울시립병원에 연계하여 치료를 할 예정이다.

한편, 1,072명의 교육대상을 정한 서울시는 2월 1일 용산구민회관에서 이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첫날 교육에서는 오전 이명박 시장의 특강이 있으며, 오후에는 김진홍 목사의 특강, 이어서 노숙생활을 접고 사회인으로 복귀한 이상돈씨(한양 전산직업전문학교 근무)의 사례발표도 있다.

둘째부터 넷째날 교육은 현장특성에 맞은 교육과 사업장별 안전교육, 현장작업요령, 사업장 안내 등을 끝으로 전체 교육 일정이 마무리되게 된다. 2월 4일까지 교육을 모두 마친 노숙인 중 600명을 우선적으로 현장에 배치하여 2월 6일(월)부터는 정상근무체제에 들어간다고 하였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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