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뉴스와이어)--과거 학창시절의 소중한 추억과 정들었던 동창생 및 교정의 기억을 되살릴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마산문학관에서는 지역 청소년들과 시민들에게 학창시절 소중한 추억을 되살리는 기회를 제공하고, 마산지역 교육의 정통성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학교 교가·교지 모음’ 기획전시회를 개최한다.

“학교 가는 길” 주제로 1일부터 오는 4월 30일까지 3개월간 마산문학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에는 관내 38개 초등학교 23개교 중학교 19개교 고등학교 3개교, 대학 2개교, 특수학교 등 85개 학교의 교가와 교지·학보·기타 자료 50점, 그리고 문학지도 4점 등 총 139점이 전시된다.

이번 교가 전시회에는 문학인은 이은상, 김용호, 유치환, 김달진, 김재갑, 이원섭, 신상철, 김교환, 임신행 등이 있고 작곡가로는 조두남, 윤이상, 박태준, 김동진, 이수인, 이재호, 이상근, 김봉천, 안종배, 이근화, 최수자 등이 학교 설립 당시 마산지역에서 이름난 문인들이 가사를 적고 음악가들이 곡을 붙인 것이 많았다.

한편 마산문학관 관계자는 “마산은 예로부터 교육도시로서의 명성을 이어왔고, 근대들어 공·사학의 설립과 여러 선각자들의 한글과 역사교육은 마산을 민족교육의 터전으로 가꾸어 왔다”고 전제하고 “이번 전시회는 마산지역에 소재하고 있는 각급 학교의 현황과 자료를 한데 모아 학교 정보를 공유하고, 이를 통해 지역사랑과 교육의 중요성, 그리고 학교홍보를 통한 애교심 고취해 기여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지역 청소년 및 시민들의 많은 관람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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