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硏), 전략적 성과관리시스템(BSC) 도입

대전--(뉴스와이어)--한국원자력연구소(소장: 朴昌奎)가 2006년을 「Nuclear for Clean Korea의 해」로 설정하고, 조직의 모든 역량을 새롭게 결집하여 대한민국 대표 연구소, 나아가 세계 최고의 연구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한국원자력연구소는 연구소의 주요 고객과 국민들의 만족도를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해 "전략적 성과관리시스템(BSC)"의 도입을 전격적으로 추진한다.

이의 도입으로 한국원자력연구소는 21세기 선진한국 건설에 기여할 수 있는 새로운 미션의 수립과 비전의 재정립으로 전 직원의 창조적 의지를 결집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러한 의지를 대내외에 선포함으로써 연구소의 고객 및 국민과의 계약을 공식적으로 천명할 계획이다.

한국원자력연구소는 (주)넝쿨 · 한국미래정책연구원과 협력사업으로 추진하는 “전략적 성과관리시스템”을 통해 “풍부한 에너지, 깨끗한 환경, 건강한 삶을 제공하자”는 미션과 “RⓝD Global Leader"의 비전을 마련했다. 이의 실현을 위해 학습과 자원 · 내부 프로세스 · 연구성과 · 고객의 네 가지 관점에 따른 전략 시나리오를 수립, 각각의 관점에 따라 조직역량 및 대외협력 강화, 기술 실용화 확대, 국민복지 증진과 신뢰성 확대 등의 전략 맵을 작성, 실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원자력연구소가 전격적으로 추진하는 “전략적 성과관리시스템”의 도입과 이의 성공 여부는 향후 연구단지 및 국내 과학기술 유관기관에도 그 파급효과가 적지 않게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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