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건수가 1,794건으로 전년도(2004년)에 비해 26%가 증가하였다.이는 모니터 수의 감소(32%)에도 불구하고 인터넷이용 가능한 우수한 자질의 젊은 모니터요원 증가로 모니터 제도가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시정모니터 제보 내용에 있어 시정시책에 대한 비평이나 평가보다는 불편사항의 단순제보가 여전이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고, 개인적인 이해관계가 있는 내용이 간혹 제보되는 경우가 있어 모니터 선발과 선발후 지속적인 교육 등을 통한 자질 향상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보분야는 총 1,794건중 도로교통분야가 45%(806건),행정일반 17%(301건), 보건환경 16%(297건), 건설건축 10%(175건), 문화관광 8%(136건) 순으로, 시민들의 가장 큰 관심사가 도로교통으로 나타나, 불법주·정차 단속,교통체계 조정,대중교통의 전반적인 분야에 대하여 시정에 역점을 둘 필요가 있으며, 웰빙 정서 부각으로 인하여 보건·환경 및 건설·건축분야가 지속적인 시정현안으로 대두되고 있음을 보여주고있다.
처리기관별로는 시본청·사업소 소관이 915건으로 51%, 구·군이 607건으 34%, 타기관 및 공공투자기관 등이 272건으로 15%를 차지하였으며, 총 제보건수 1,794건중 93%인 1,669건이 시정에 반영되고 나머지 7%인 125건은 단순 참고되는 등 제보사항이 적극적으로 처리되고 있었다.
모니터요원의 개인별 제보건수를 보면, 미제보모니터가 170명중 62명으로 전체의 36.5%를 차지하고 있고, 1~5건의 제보자도 49명으로 28.8%를 차지하는 등 제보실적이 저조한 모니터가 65%로 제보가 몇몇에 의해 주도되고 있어, 미제보자에 대한 정비 및 각종 인센티브의 확대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보방법은 1,794건의 제보중 인터넷이용이 1,403건으로 78%를 차지하고 있고, 나머지 391건(22%)만이 우편을 이용하여 전년도에 비해 10%가 감소하는 등 갈수록 우편이용이 줄어들고 있었다.
부산시는 시정모니터가 시 전역에 걸친 각종 불편사항 및 시정시책에 대한 여론 등을 직접 전달해 주는 역할을 함으로써, 각종 불편사항의 즉각적인 해소 및 시민의 요구에 앞장선 시정을 펼치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어,
지난해 운영결과에 따라 활동실적이 미진한 자에 대하여는 조기 해촉하고 신규위촉으로 젊은층의 참여를 확대해 나가며, 모니터 건의사항 수렴을 위한 간담회 개최, 시정현장설명회 등을 개최하여 모니터의 시정이해 및 자질을 향상시켜 나가고, 또한 우수모니터에 대하여는 문화공연 초대권 제공, 활동보상금 지급 등 각종 인센티브를 부여하여 모니터운영을 활성화시켜 나갈예정이다.
현재 시정모니터 요원은 총 170명이 위촉되어 활동하고 있으며, 이중 남자가 97명, 여자가 73명으로 구성되어 있고, 40대가 50명으로 29.5%, 20대 및 30대가 각 30명으로 각 17.6%, 60대 이상이 33명으로 19.4%, 50대가 27명으로 15.9%를 차지하고 있다.
부산시는 2006년도에는 시정모니터 제도를 더욱더 활성화하고, 참여률 제고를 위하여 젊은층의 신규 위촉을 확대하고, 모니터요원을 120명으로 축소하는 등 보다 정예화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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