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우정사업본부(본부장 : 황중연)는 어린이의 건전한 취미생활 육성과 우표문화 확산을 위해 1988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제19회째를 맞이하는 대한민국어린이우표전시회를 오는 2월 3일부터 2월 7일까지 5일간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개최한다고 발표하였다.

우정사업본부가 주최하고 광주광역시와 광주광역시교육청이 후원하는 이번 전시회는 초등부 115명과 중등부 63명 등 180명이 출품한 우표작품 198틀과 함께 우표원도, 우표 120년사 및 북한우표 5틀 등이 전시되는 전국 규모의 어린이 우표전시회다.

특히, 횡성중학교 1학년에 재학중인 김용순(13) 어린이는 소년가장이며, 뇌수막염의 병마와 싸우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표작품을 제출하여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출품된 작품은 심사위원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초등부, 중등부 최우수자 각 1명에게 정보통신부장관상이, 그리고 부문별로 우수자에게 광주광역시장상, 광주광역시교육청장상 등이 주어지며, 시상식은 2월 7일(화) 15시 우표전시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주요행사로는 작품전시와 함께 우표수집, 작품제작 및 테마우표 고르기에 관한 ‘우취강좌 및 테마우표 고르기’를 2월 3일부터 2월 6일까지(4일간) 15시부터 16시까지 전시장내에서 실시한다. 또한, 전시기간 중에는 편지지와 편지봉투를 무료로 나누어 주며, 청소년들에게 우주비행사에 대한 꿈을 심어줄 ‘우표전시회를 축하하는 우주비행사’를 디자인한 기념통신일부인도 날인 받을 수 있으며 디자이너 사인회도 개최한다.

우표는 1840년에 영국의 로랜드 힐(Sir. Rowland Hill)경에 의해 최초 고안된 이래 160여년 동안 지식의 예술적 전달자로서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으며 우표수집은 문화적 지성과 심미안을 높일 수 있는 건전한 취미활동으로 전 세계적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이번 어린이우표전시회는 초·중학교의 겨울방학기간에 개최되는 만큼 단체나 가족과 함께 전시장에 들러 우표문화에 심취되고, 강좌를 통해 우취문화를 직접 체험함으로써 우표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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