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의 06년 EBITDA 3,123억원에 업종평균 EV/EBITDA를 30%할증한 5.0배를 적용하면 주당가치는 12,907원이지만 파워콤지분의 가치를 인정하여 주당 3,223원을 추가 반영하여 목표주가를 16,200원으로 제시한다. 목표주가에 하향에 따라 상승여력이 제한된다고 판단되어 투자의견은 시장수익률을 유지한다.
2006년 데이콤의 경영목표는 다소 공격적으로 판단된다. 초고속인터넷 가입자규모는 자회사 파워콤과 데이콤을 포함하여 100만명, 매출은 시내전화 207%증가한 350억원을 포함한 1조 2,200억원, CAPEX는 1,000억원, EBITDA는 3,294억원(마진 27%)을 제시하였다. KIDC합병으로 600억원의 매출 증가효과가 있으나 데이콤의 초고속인터넷 가입자를 모두 이관할 경우 연간 600억원 규모의 매출감소효과가 있어 사실상 원가비중이 높은 e-Biz사업부문과 인터넷 NI매출의 증가를 통해 매출수준이 달성되더라도 영업이익의 증가폭은 다소 둔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데이콤과 파워콤의 05년 12월 현재 가입자 수준은 475,188명(파워콤 261,916명, 데이콤 213,272명)으로서 데이콤의 가입자가 감소되고 있는 점을 고려한다면 파워콤 단독으로 524,812명의 가입자유치를 목표로 한 것이다. 그러나 가입자 규모가 100만이 되더라도 1인당 고객유치비용이 14만원~18만원임을 고려할 때 연간 969억 원의 가입자 유치비용이 발생하고 하나로텔레콤의 500억 원대의 망임대 수익 감소를 반영할 경우 매출은 7,715억 원(100만 가입자, ARPU 28,000원) 수준이 될 것으로 판단한다. 또한 마케팅비용의 증가와 CAPEX가 3,200억 원으로 증가하여 영업이익은 417억 원, 당기순이익은 손익분기점 수준인 46억 원이 될 전망이다.
데이콤의 2006년 매출 증가와 재무구조 개선에 따른 수익성 증대로 06년 EBITDA 3,123억원에 업종평균 EV/EBITDA 3.86배를 30% 할증한 5.0배를 적용하여 하여 데이콤단독으로 목표주가를 산정할 경우 12,900원이다. 그러나 자회사 중 06.3월 합병되는 KIDC를 제외하고 초고속인터넷 가입자 증가 등으로 기업가치가 향상되고 있는 파워콤에 대한 지분가치만을 인정하여 파워콤의 06년 EBITDA 2,751억원에 Dacom과 동일한 EV/EBITDA 5.0배를 적용하여 주당가치를 산정할 경우 7,095원이므로 지분율(45.43%) 수준으로 데이콤의 주당가치에 합산하여 목표주가를 16,200원으로 제시한다. 목표주가에 하향에 따라 상승여력이 제한된다고 판단되어 투자의견은 시장수익률을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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