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디스플레이뱅크는 2005년 전세계 LCD모니터 시장에 대한 시장점유율을 발표하였다. 이에 따르면, 2005년 LCD모니터의 브랜드 별 시장 점유율은 미국의 델이 20.0백만대로 1위를 차지하였고, 이어서 삼성전자가 10.8백만대로 2위를 차지하였다. LG전자는 6.5백만대로 5위에 랭크 되었다. 대만업체로서는 유일하게 에이서가 4위에 랭크 되었다.

반면, 모니터의 제조사별 생산점유율 면에서는 대만의TPV가 17.1백만대로 1위를 차지하였고, 이어 삼성전자가 12.5백만대로 2위, LG전자가 9.1백만대로 4위에 올랐다. LCD모니터의 브랜드와 제조사별 생산을 분석하여 보면, 한국의 삼성과 LG는 자사브랜드의 제품에 집중하였으나 대만의 경우는 제조업체 상위의 TPV, BENQ, Lite-On, Innolux 등은 OEM 위주의 비즈니스에 집중 하였음을 보여준다.

따라서, 한국의 업체들은 대만모니터업체와 대비하여 상대적으로 높은 영업이익률을 기록했을 것으로 예측된다.

그러나, 국내의 양대 LCD모니터업체의 생산점유율이 약20%정도밖에 되지 않아, 한국 LCD패널의 전세계 시장점유율인 40%대에 훨씬 미치지 못하여, 패널의 안정적인 시장으로서의 역할이 불충분하다고 디스플레이뱅크는 전망했다.

실례로, 최근 대만 모니터 제조사들은 LCD모니터의 최대OEM 거래처인 DELL과 HP등에서 특정의 패널을 지정하지 않는 모델에 대해서는 한국의 패널 대신, 대만산을 주로 채택하는 전략을 구사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향후에는 한국 모니터 제조사들의 자사브랜드의 시장 점유율을 높이는 것이 국가적 차원에서도 매우 주요한 사안이라고 디스플레이뱅크는 설명했다.



IHS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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