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시 30분부터 9시까지 진행된 대통령님과 열린우리당 원내대표단 정책위 의장단과의 만찬간담회에서 있었던 대통령 말씀을 전달을 해 드리겠다. 다른 참석자들의 발언은 당에서 노웅래 공보부대표께서 별도로 전달이 있으실 것으로 안다. 그것을 참조해 주시기 바란다.
- 먼저 오늘 노무현 대통령님께서는 새롭게 구성된 열린우리당 원내대표단과 정책위의장단 등 지도부가 구성된 데 대해서 축하의 말씀을 하셨다. 인사말씀과 김한길 원내대표의 말씀 등등은 사전에 취재된 내용을 참고해 주시기 바란다.
- 대통령께서는 무엇 보다 먼저 지난 2년 반 동안 활동해 온 사법개혁추진위원회에서 당사자들이 어렵게 합의한 결과물들이 이번 국회 활동을 통해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의원님들께서 각별히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하셨다.
- 당정관계에 대해서 대통령께서는 정부 부처 간에도 서로 다른 의견이 있을 수 있고 당정간에도 완벽한 의견의 일치는 있을 수 없다라는 것을 전제로 해야 된다, 때로 의견을 달리할 수 있는 것이고 서로 맞춰가는 자세를 갖는 것이 무엇 보다 중요한 것이다라고 하셨다. 그런 면에서 지금 당정관계 등등은 정상적인 정치를 하고 있는 것으로 봐야 한다라고 하셨다.
- 열린우리당 의원님들이 개성이 강하고 다양한 목소리가 나오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다라고 하시면서 차이를 줄여가는 노력은 기본적으로 해 나가되 이제는 더이상 완벽하게 조율된 정당을 기대할 수는 없는 것 아닌가 이렇게 반문하셨다.
- 정치를 하는 기본적인 자세에 대해서 말씀하신 바로는 정치의 전통과 문화를 새롭게 만들어 가야 하는 자세를 갖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하시면서 10년을 내다본다는 생각으로 매시기 최선을 다해 간다는 자세로 정치를 해 나간다면 한결 여유가 생기고 정치도 달라질 수 있다고 본다 하셨다.
- 이화영 의원이 현재 한미관계가 잘 되고 있는 것으로 보십니까 라는 질문이 있었다. 그에 대해서 대통령께서는 지금 한미관계에 대해서 여러 얘기가 있지만 지금의 한미관계는 지극히 정상적이고 원칙적으로 가고 있다라고 하셨다. 모든 국제관계도 다 마찬가지지만 우리의 요구를 분명히 하면서 받을 것은 받고 양보할 것은 양보하는 자세가 기본이다라고 하셨다.
- 언론과의 관계가 얘기가 된 바가 있다. 대통령께서는 이렇게 말씀을 하셨다. 우리 사회의 올바른 의제설정과 전망수립을 위해서는 막강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언론이 책임 있게 보도하고 올바른 공론을 만들 수 있도록 언론의 품질을 높이는 노력을 계속해 나가는 것은 우리의 과제라고 본다고 하셨다.
- 이상이 대통령께서 주로 말씀하신 내용이고 참석자들과 함께 이번에 정상화된 국회 일정, 또 해외순방시의 일화, 몇 차례 말씀하신 우리 사회 미래과제 등등을 주제로 참석자들과 함께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편안하게 만찬간담회를 이어 갔다.
- 한 가지 지금 관심사가 되고 있는 수사권 조정문제에 대해 총리께서는 앞으로 법무장관과 행자부장관, 그리고 국무조정실장 이들 간의 조정을 통해서 합의를 도출해 낼 계획으로 있다(3월까지) 이렇게 말씀하신 바가 있다. 이상 오늘 진행된 열린우리당 신임지도부와의 만찬간담회 브리핑을 마치겠다.
2006년 2월 1일
청 와 대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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