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와이어)--박맹우 울산시장이 3일 태화강 수질개선을 위해 설치한 오수유입차단 시설물 등에 대한 현장점검에 나선다.

박 시장은 이날 오전 11시 남구 무거동 굴화2단지 문수고 뒤편에 설치돼 있는 태화강 유입오수 차단시설을 직접 둘러보고 가동상태 적정성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문수고 뒤편 유입오수 차단시설은 직경 300㎜, 길이 62.1m의 차집관거, 직경 300㎜의 우수토실, 맨홀 펌프장 등의 시설로 갖춰져 있으며 하루 500㎥ 유입오수를 처리하고 있다.

박 시장은 이어 태화교 북쪽 유곡천을 통해 유입되는 오수를 차단하기 위해 설치된 ‘중구 우정고지 배수터널 시설’을 현장 방문 시설물 유지상태 등을 파악할 계획이다.

‘중구 우정고지 배수터널’은 직경 400㎜, 길이 730m의 차집관거, 직경 400㎜ 우수토실 등의 시설로서 중구 유곡동 일원에서 유입되는 하루 3천㎥의 유입오수를 처리하고 있다.

박 시장은 마지막으로 남구 ‘삼산배수장’을 방문, 시설물 관리 상태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삼산배수장은 직경 600㎜, 길이 1천609m의 차집관거를 비롯, 우수토실, 맨홀펌프장 등의 시설물로 설치돼 있으며 남구 삼산동 일원으로서 유입되는 일일 5천㎥의 오수를 처리하고 있다.

울산시는 현재 중구 우정시장앞, 남구 신정동 동덕현대아파트 앞, 울주군 범서읍 구영리 점촌교옆 등 14개소에 태화강 유입오수 차단시설(우수토실 등)을 설치, 하루 1만4천100㎥의 오수를 차단 처리하고 있다.

이 결과 태화강의 수질이 크게 개선되어 지난해 열린 제1회 태화강 수영대회와 제86회 전국체육대회 조정·카누 경기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생태도시 울산의 이미지를 대내외에 인식시키는 계기가 됐다.

한편 울산시는 2006년 시정 10대 핵심과제로 ‘친환경 생태도시 조성을 위한 세계적인 태화강 조성’을 선정 강력 추진키로 하는 등 친환경 태화강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ulsan.go.kr

연락처

수질보전과 김현철 052-229-3294
울산시 공보관실 052-229-2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