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 곽원갑’ 아시아권 박스오피스 1위 석권

서울--(뉴스와이어)--금세기 최고의 액션 스타 이연걸의 마지막 액션 영화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무인 곽원갑> (쇼이스트㈜수입/배급)이 지난 1월 25일 중국, 홍콩, 대만, 싱가폴, 말레이시아 등지에서 개봉하여 각 국 박스오피스 1위를 석권했다. 또한, 중국 개봉일 하루에만 800만위안 이라는 높은 개봉일 스코어를 기록함과 동시에 개봉 5일차엔 매표 수익 3,000만 위안을 돌파하며 이연걸 영화 중 최고의 흥행기록을 수립했다.

영화 <무인 곽원갑>은 중국을 비롯해 아시아 전역에서 개봉 첫 날 90%가 넘는 예매율을 자랑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그리고 800만위안을 기록한 개봉일 스코어는 지금이 중국의 가장 큰 명절인 ‘춘지에(春節춘절)’기간이라는데 더 의미가 있다. 한국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의 대 인구 이동이 있는 중국의 ‘춘지에’는 영화계 비수기로 유명한 것. 이런 때 개봉 5일차 매표 수익 3,000만위안의 흥행 성적은 근래 10년 동안 ‘춘지에’기간 개봉한 영화 중 최고의 성적으로 ‘역시 이연걸이다.’ 라는 반응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중국, 홍콩, 싱가폴, 말레이시아 등지에서 먼저 <무인 곽원갑>을 본 관객들 사이에서는 호평이 자자하다. 중국인의 영웅인 ‘곽원갑’을 그대로 재현해 냈다는 찬사와 함께 25년 동안 이연걸이 보여준 수많은 액션 작품 중 가히 최고라는 호평을 하고 있다. 또한 1900년대 초 중국의 모습을 그대로 복원한 수려한 화면과 영화에 사실감을 더해주는 박진감 넘치는 음악에 대한 칭찬도 끊이지 않고 있다.

아시아권에서의 이러한 좋은 결과로 인해 <무인 곽원갑>의 한국 흥행 성적에도 역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중국과 동시 개봉한 아시아권의 많은 국가들에서도 중국과 같은 역대 최고의 흥행을 기록하고 있어, 이러한 양상은 국내 흥행에도 비슷하게 나타나지 않겠냐는 전망에 힘이 실리고 있다.

제작비 117억원, 제작기간 1년, 세기말 중국을 되살려낸 화려한 영상과 완벽한 캐스팅, 이연걸의 마지막 액션영화 등의 화제를 뿌리며 올해 최고의 액션 기대작으로 주목 받고 있는 <무인 곽원갑>은 오는 3월 16일 쇼이스트㈜ 수입/배급으로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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