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APEC을 계기로 잘 조성된 시민화합 분위기를 동력으로 1,290개 단체 23만명의 APEC봉사단을 “세계시민운동 봉사단”으로 전환하여, 세계시민의 자질과 세계도시에 걸맞는 도시품격을 갖추기 위해, 4대분야 12개 실천과제에 전 시민이 동참하고 보람을 느끼는, 시민이 주도하는 실천운동으로 한단계 더 발전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시민의식 개혁과 참여형 도시혁신을 통해 세계도시를 지향하기 위한 실천과제로, 편리하고 질서있는 도시,선진첨단 도시, 아름다운 도시, 문화와 역사의 도시 등 4대분야에 대한 12개 중점 실천과제를 선정해 시민,가정,직장,학교,각급단체,언론,공공기관별로 실정에 맞게 자율적으로 추진해 나갈계획이다.
분야별 중점 실천과제를 살펴보면,
△먼저 ‘편리하고 질서있는 도시’ 조성을 위해, 인간중심의 올바른 교통문화 조성, 한줄로 차례 지키기,밝은 미소·2초 친절 실천하기 등 글로벌 에티켓운동을 추진하고,
△‘선진 첨단 도시’를 만들기 위해, 정보격차 해소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범시민 정보화 마인드 갖기,시민의 전자시정 참여,시민 1외국어 배우기 등 디지털 시민운동을 전개하며,
△‘아름다운 도시’ 조성을 위해, 푸른부산 가꾸기,쾌적한 도심거리 만들기,아름다운 옥외광고 문화 만들기 등 Green Busan운동을 추진해 나간다.
△또 ‘문화와 역사의 도시’로 만들기 위해, 우리부산 홍보하기, 관광·유적지 가꾸기,우리음식 문화 만들기 등 부산문화사랑운동도 펼치기로했다.
또한 세계시민운동 추진 기반조성, 교통문화 시민봉사단 구성·운영, 한줄로 차례 지키기 시범지역 선정 등 27개의 활성화 주요시책을 추진해 나간다.
부산시는 이러한 시민과 함께하는 세계시민운동의 활력적인 추진을 위하여 전부서, 구·군, 유관기관, 각급단체, 언론사 등과 연계하여 자체실정에 맞는 세부시행 계획을 수립 추진토록 하는 등 활력추진 기반을 조성해 나가고,
매월 첫째주 목요일을 기관,시민·사회·직능 단체별로 1~2개의 과제를 선정하여 중점 추진하는 “시민보람의 날”로 지정 운영하고, 수시로 추진상황을 관리,평가하여 연말에 시상할 계획이다.
부산시는 지난해 도시환경정비,시민의식 함양 등 질서·친절·청결운동을 꾸준히 전개한 결과, 2005APEC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와 시민통합 분위기의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도 “세계시민운동”을 더욱더 활력적으로 추진해 세계도시를 향한 시민적 의지와 혁신의지를 다시한번 확인해 나간다는 힘찬 포부를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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