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스테크넷, 작년 영업이익 전기대비 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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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03 10:25
서울--(뉴스와이어)--국내 대표적 정보보호기업인 윈스테크넷이 지난해 좋은 실적을 거뒀다.

윈스테크넷(http://www.wins21.com 대표 김대연)은 2005년 실적 추정 결과 매출 123억에영업이익 17.5억으로 전기대비 각각 34%, 165% 성장했다고 2일 밝혔다.

윈스테크넷의 지난해 순이익은 전기대비 127% 성장한 14억, 경상이익은 134% 성장한 17억으로 수익률이 대폭 늘어났다.

회사측은 “올해로 설립 10주년을 맞이하며 정보보호사업 시작 이래 6년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며, “이는 지난해 주력사업인 침입방지시스템(IPS) 분야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결과로 풀이된다”고 설명했다.

윈스테크넷은 지난해 KT 등에서 진행된 성능 및 기능 BMT(공개성능테스트)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아 교육행정정보시스템(NEIS), 경찰청 경찰전산보호센터 등 대형 보안프로젝트를 수주, 국내 1위의 시장 경쟁력을 확고히 했다.

또한 고객대상의 유상 유지보수 서비스 매출이 전기대비 60% 증가하는 등 제품관리 차원의 확고한 고정수익 기반을 마련했다.

윈스테크넷 김대연 대표는 “지난해는 2004년의 악화된 시장상황을 딛고 일어나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재도약을 이룬 뜻 깊은 해였다”며, “올해는 창립 10주년을 맞아 해외부문에 적극 진출하는 한편 새로운 사업영역을 추가하는 노력을 계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wins21.com

연락처

윈스테크넷 전략사업팀 조현정 과장, 02-2040-0803, 016-9288-2810,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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