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어월의 폴 베타니, 새로운 악역 탄생

서울--(뉴스와이어)--2006년 관객들의 뇌리에 깊이 남을 새로운 악역 탄생이 예고되고 있다.

2월 17일 개봉을 앞둔 액션 스릴러 <파이어월>에서 ‘해리슨 포드’와 팽팽한 연기대결을 펼칠 ‘폴 베타니’로 이전 영화에서 볼 수 없었던 샤프한 악역 캐릭터를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파이어월>은 최강의 해킹방지시스템을 구축한 최고의 금융보안 전문가 잭(해리슨 포드)과 지능범죄집단의 리더 빌(폴 베타니)이 1억불을 걸고 고도의 두뇌 플레이를 펼치는 액션 스릴러.

폴 베타니는 고도의 지능범죄집단을 이끌며 대규모 금융범죄를 계획 실행하는 빌 역을 맡아 일말의 감정도 없는 냉정한 카리스마를 뿜어내며 새로운 악역 캐릭터를 연기한다. 특히 깔끔한 정장을 차려 입고, 차분하고 신사적인 태도로 일관하는 독특한 연기로 기존에 쉽사리 찾아 볼 수 있는 악역 캐릭터를 창출해 내었다. 금융보안 전문가 잭으로 출연하는 할리우드 대표 액션 영웅 ‘해리슨 포드’에 맞서 한 치의 물러섬도 없는 팽팽한 연기대결로 관객의 시선을 뺏을 예정이다.

휴 그랜트, 주드 로, 올랜드 볼룸 등을 잇는 또 한 명의 세계적인 영국 출신 배우 탄생을 예고하는 폴 베타니. <기사 윌리엄>으로 런던 영화비평가상을 수상하고 2001년 데일리 버라이어티지 선정 '주목할만한 10인'에도 오른 연기파 배우이다. 오랜 기간 연극무대에서 쌓은 탄탄한 연기력과 젠틀한 외모가 매력적으로 국내에는 아카데미 수상작 <뷰티풀 마인드>와 커스틴 던스턴과 환상 호흡을 펼쳤던 <윔블던>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6월 개봉하는 <다빈츠 코드>에서 수사 ‘사일래스’ 역으로 출연해 그만의 색다른 악역 연기를 세계에 다시 한번 보여줄 예정이다.

해리슨 포드와 최강의 연기 대결을 선보일 폴 베타니가 기대되는 액션 스릴러 <파이어월>.

현실감 있는 소재, 역동적인 액션으로 무장해 오는 2월 17일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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