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유선시장 침체 및 치열한 경쟁시장상황에도 불구하고 초고속인터넷 및 PCS재판매 사업분야의 성장으로 인해 매출이 증가했으며, 공정위과징금 및 인건비 증가로 인해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감소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KT는 민영화 과정에서 발행된 국내외 교환사채(EB) 및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상환해 부채비율을 170.01%에서 123.7%로 낮추어 재무건전성을 강화했고, PCS사업에서는 시장점유율 6.2% 자율준수선언을 통해 무선시장에서의 공정경쟁환경 조성에 기여했다. 또한, APEC에서는 WiBro를 성공적으로 선보였으며, 컨텐츠업체인 싸이더스FNH인수를 통해 유비쿼터스 시대를 주도할 기틀을 마련했다.
KT 권행민 재무실장은 2006년 사업계획에 대해“총 3조원을 투자하여 지난 2년여 동안 착실하게 준비한 WiBro사업을 본격적으로 상용화하고 IP미디어, 디지털컨텐츠 확보, IT서비스 등 미래 추가 성장분야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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