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창녕 송현동고분(7호분)출토 ‘구유형 목관’ 현장 설명회
이번 현장공개에서는 그 동안 발굴과정에서 출토된 “금제귀걸이”, “은제과대장식” 등의 금속류와 토기유물이 함께 전시되며, 신임 유홍준(兪弘濬) 문화재청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했다.
한편, “구유형 목관”은 5세기말~6세기초의 것으로는 한반도에서 처음 출토된 것으로, 현장 공개 후 주변에 노출된 각종 유기물 · 토기 등과 함께 곧바로 수습되어 보존처리를 실시하게 되며, 향후 관계전문가의 자문과 충분한 연구검토를 거쳐, 이들 자료의 성격을 규명할 예정이다.
발굴단에서는 7호분 석실내부에 대한 조사와 함께 나란히 표형분을 이루고 있는 6호분의 분구축조와 석실내부에 대한 발굴조사도 병행하여 실시하고 있다. 이번 발굴조사를 통하여 문헌자료가 부족한 창녕지역내 고대국가의 문화사 전반에 대한 정보는 물론, 당시의 장례문화의 일단을 밝혀 줄 수 있는 획기적인 학술연구자료를 확보하였다는데 매우 큰 의미가 있다 하겠다.
문화재청 개요
우리나라의 문화적 정체성을 지키고 대한민국 발전의 밑거름이 되어 온 문화재 체계, 시대 흐름에 맞춰 새롭게 제정된 국가유산기본법 시행에 따라 60년간 지속된 문화재 체계가 국가유산 체계로 변화한다. 과거로부터 내려온 고정된 가치가 아닌 현재를 사는 국민의 참여로 새로운 미래가치를 만드는 ‘국가유산’. 국가유산청(구 문화재청)은 국민과 함께 누리는 미래가치를 위해 기대할 수 있는 미래를 향해 새로운 가치를 더하고 국민과 공감하고 공존하기 위해 사회적 가치를 지키며 과거와 현재, 국내와 해외의 경계를 넘어 다양성의 가치를 나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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