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소비자상담 사례집 ‘더 큰 만족으로’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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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03 16:15

대구--(뉴스와이어)--경상북도는 소비자들의 다양한 피해상담사례를 한데 묶은 소비자상담사례집『더 큰 만족으로』를 발간하여 시군 및 소비자단체 등에 배포하였다.

경상북도가 이번에 발간한 상담사례집은 지난 한 해 동안의 각종 소비자피해 상담처리 사항중 주요사례 75편을 수록하여 발생원인에서 처리되기까지의 과정을 알기 쉽게 보도록 하여 앞으로 소비자들이 현명하고 알뜰한, 피해없는 소비생활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경상북도가 지난 한 해 동안 도와 시군, 민간소비자단체들이 접수받아 처리한 피해 상담 구제 건수는 모두 17,587건으로 신청 종별 : 계약약관 5,995건, 품질문제 5,738건, 가격문제 1,597건 등으로 나타났고 처리 결과 : 환불 1,055건, 반품처리 996건, 배상 683건, 수리. 교환 1,136건으로 처리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전체적인 피해건수는 ’04년도 21,378건에 비해 17.7%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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