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06 SS 프리젠테이션

서울--(뉴스와이어)--발리 2006 SS Collection ‘Holiday in Acapulco’

발리의 2006 SS Collection이 ‘아카풀코의 휴일’을 주제로 2006년 2월 2일 HOTEL W wonderful suite room에서 press presentation을 가진다.

발리의 2006년 봄 여름 컬렉션은 차가운 북유럽의 일상으로부터 멕시코 아카풀코의 해변으로 휴식처를 찾아 떠나는 젯셋족을 위한 컬렉션이다. 이번 시즌 메인 컬러인 만다린(mandarin), 키위(kiwi), 마린(marine)의 자연에서 가져오는 편안함으로 발리의 오리지널리티에 ‘리조트’ 무드를 반영, 클래식하면서도 트랜디함을 놓치지 않는 완성도 높은 컬렉션을 연출한다.

06 SS Ready to wear 는 릴렉스와 편안함으로 대표된다. 풍부하고 부드러운 패브릭을 활용한 린넨 재킷과 부드러운 스웨이드 재킷은 날카로운 어깨라인과 발리의 Crest (크레스트) 문장이 새겨진 버튼이 특징이며, 완벽에 가까운 테일러링이 돋보인다. 자연스러운 레더는 시간을 초월하여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섬세한 플리츠가 특징인 코튼 블라우스와 얇은 린넨 소재의 셔츠는 깃털처럼 가볍다. 고급스런 실크 원사 소재의 니트 스웨터, 시폰으로 장식한 탱크 탑 등의 니트웨어는 함께 레이어링 했을 때 더 아름답다. 이번 season의 RTW는 무엇보다도 허리 라인의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힙 위로 걸쳐지는 더블 웨이스트의 린넨 팬츠와 코튼 스커트는 컬러풀한 와이드 벨트와 코디하면 쉬크하다. 화사한 칼라의 레더를 꽃 모양으로 아플리케한 스커트와 플리츠 스커트는 쿨한 모던함을 느낄 수 있다. 스티칭, 파이핑, 발리의 아이콘이라 할 수 있는 트레인스포팅 캔바스 장식 등의 디테일이 눈길을 끈다.

06 SS 슈즈 컬렉션에서도 발리 고유의 우아함에 아카풀코의 휴양지 느낌을 더한 감성의 컬렉션이 돋보인다. 레더 꽃 장식이 있는 웻지힐, 에나멜 우드의 클로그, 클래식한 부츠 등을 이번 시즌 캔디의 달콤한 칼라로 제안한다. 레더 리본이 장식된 펌프스, 여러 칼라의 가죽을 패치워크한 부츠 등은 기하학적이며 보는 이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하이힐의 보팅 슈즈, 과감한 펀칭이 특징인 윙팁 펌프스, 트레인스포팅이 장식된 플랫 슈즈 등은 유연한 밑창을 가지고 있어, 착화감이 편하며, 오후 가벼운 산책에 적합하다. 섬세하게 꼬아진 가죽으로 제작된 모카신 펌프스와 플랫 슈즈, 터키석 장식의 샌들은 발리 만의 우아함과 고급스러움을 느끼게 해 준다. 새틴 실크 이외에도 사슴, 도마뱀, 크로커다일 등의 부드러운 가죽, 폴리쉬 메탈 장식등은 일상생활과 이브닝 모두 활용이 가능한 제품들이다.

06 SS 백 컬렉션에서도 슈즈 컬렉션과 마찬가지로 브랜드 고유 칼라를 발견할 수 있다. 골드 ‘트레인스포팅’ 스트랩의 내쳐럴한 레더 백, 플라워 장식의 새틴 클러치, 칼라풀한 레더가 패치워크 된 백 등 대담하면서도 쉽게 매치 할 수 있다. 트레인스포팅 캔버스 백과 퀼트 레더 백은 발리 브랜드를 대표하는 아이템이다. 멀티 스트라이프의 코튼 캔버스 토트백, 대조적인 색상의 라이닝과 해양느낌이 나는 메탈장식으로 구성된 지갑 및 액세서리는 여행의 최적의 동반자 임을 보여주는 디테일이 돋보인다. 만다린, 키위, 화이어 칼라의 새로운 ‘트레인스포팅’은 이번 시즌 머스트 아이템 이라 할 수 있다.

RTW 라인은 Luca Ragonese ( 루카 라고네즈 ), 슈즈와 악세서리 라인은 Johnny Coca ( 쟈니 코카 ) 에 의해 디자인 되었다.

시즌 칼라 : 만다린(mandarin), 터키(turkey), 화이어(fire), 키위(kiwi), 초콜릿(chocolate), 베이지(beige), 화이트(white)
자료 제공 : ㈜ 코사리베르만 / BALLY
문의 : 코네스 ( 02 542 03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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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코사리베르만 발리 마케팅 홍보 이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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