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예치과병원, 대전.충남 치과병원서 최초로 ISO 인증 획득
대전예치과는 지난 1월 18일 국제적 인증기관인 DAS, UKAS에서 ISO 9001:2000 / KS A 9001:2001를 인증받았다.
이는 의료계 네트워크 개념이 최초로 도입된 전국 ‘예네트웍’에서도 처음있는 일로, 지난 1998년부터 ‘환자 중심적인 최고의 써비스와 최상의 치과진료’를 모토로 환자를 진료해 온 대전예치과 병원의 노력이 드디어 결실을 맺게 된 것. ▲QMS관리 ▲경영책임 ▲자원관리 ▲서비스실현 ▲측정, 분석 및 개선 등의 평가에서 예치과는 이번에 치과의료업과 병원네트워크 시스템의 운영관리 및 부가서비스 범위로 인증을 받았다.
대전예치과 병원 조원탁 대표원장은 “최상의 진료를 국제적인 인증기관으로부터 검증을 받을 정도로 고객 여러분들께 진료해드리고 있음에 자부심을 느낀다”며 “이에 만족하지 않고 더욱 열심히 ‘고객중심의 진료’를 펼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대전예치과병원은 시티치과로 3인의 치과의사가 진료를 시작한 이래 예치과의원을 거쳐 지금의 예치과병원으로 발전을 거듭하면서 진료의 시스템화를 위해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현재 조원탁 대표원장을 비롯해 전설열 오인종 한창규 한창수 원장 등 5명이 전문분야별 특화진료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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