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정보기술, 외환펀드서비스 재해복구센터 본격 가동
경기도 용인에 있는 현대정보기술의 재해복구센터에 신탁회계(간접기구 기준가산출), 고유회계, 은행신탁(외환은행), 운용지원 등 전 업무를 대상으로 IBM스토리지 ‘DS4800’의 복제솔루션(IBM Enhanced Remote Copy)을 이용하여 ‘실시간 완전 미러링(Real-Time Full Mirroring)방식’ 및 IBM 유닉스서버를 이용한 백업체계를 갖추게 되었고 코스콤 ,증권예탁결제원, 증권선물거래소 등 대외기관과의 완벽한 백업접속이 가능하게 되었다.
또한 4일 오전 10시에 가상 재해선언을 하고 외환펀드서비스와, 현대정보기술 인원이 참가하여 모의훈련을 실시하였으며, 전 업무에 대해서 RTO(복구목표시간) 1시간 이내에 성공적으로 복구 완료 하였다고 밝혔다. 이로써 재해발생시 경제적 손실 및 대외 이미지 상실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시스템을 완벽히 구현했다.
이번 재해복구센터가 본격 가동됨에 따라 외환펀드서비스는 재해발생시 전산업무와 기능을 중단없이 수행할 수 있는 사업의 연속성을 보장 받게 돼 한 층 높은 경쟁력을 확보하게 됐다.
한편, 현대정보기술은 국내 최대의 첨단 데이터센터 등 국제 기준의 인프라 및 운영 능력을 바탕으로 외환은행, SC제일은행, 하나은행 등 굴지의 제1 금융권과 증권 및 보험 등의 재해복구시스템 구축 및 운영을 하고 있으며, 정기적인 모의훈련을 통해 실제 재해 시에도 완벽한 복구가 이루어져 정상적인 시스템 가동이 가능토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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