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광주시는 시정에 대한 궁금증과 생활불편사항을 해소하고 각계 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365생활민원센터’와 ‘시장에게바란다’의 2005년도운영실적을 발표했다.
▶365생활민원센터 운영
광주시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365생활민원센터’는 시민들이 일상생활을 하는 과정에서 불편을 느끼는 사항을 연중 언제든지 제보하면 시청에서 하는 일이 아니더라도 유관기관과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최대한 빨리 처리하고 제보자에게 통보해 주는 제도이다.
지난한 해 ‘365생활민원센터’에는 총 5,257건으로 일일평균 14건이 접수되어 2004년 3,244건에 비해 62%가 증가하였다.
접수현황을 보면 도로·교통분야가 54%로 가장 많고 청소·환경16%,광고물 10.7%, 시설·건축 9.7% 순으로 나타났다.
제보내용중 도로·교통분야에서는 교통카드 사용, 불법 주정차 단속,백운고가 철거 관련 사항이 많았으며, 청소·환경분야는 음식물쓰레기 배출, 재활용품 처리 관련사항이 가장 많았다. 이외에도 야구전용구장 건립, 공동혁신도시 선정, 특급호텔 건립관련 의견이 많이 제시되었다.
▶시장에게 바란다.
지난해 시정에 대해 궁금한 사항이나 건의사항등을 접수해서 처리하는 “시장에게 바란다”에는 총 3,386건으로 일일평균 9여건이 접수되어 2004년 1,927건에 비해 75% 증가하였다.
분야별 접수현황을 보면문화·체육(37.6%), 도로·교통(33.1%), 환경녹지(5.7%), 자치행정(4%) 순으로 나타났다.
제보내용은 초기에는 개인 또는 단체의 이익을 주장하는 내용이 많았으나 최근에는 좋은 시책이나 참신한 아이디어가 제시되는가 하면,시정에 대해 감사와 격려를 보내는 등 시정 참여공간으로서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광주시는 개인 또는 단체의 이익과 관련된 반복민원을 제외하고 답변율 99.9%로 행정의 신뢰성 확보에 기여하고 있다고 판단하고 수시로 처리실적을 공개해 시민들의 관심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광주시 관계자는 “지난해 6월부터 각종 민원접수 및 처리결과를 민원인에게 휴대폰을 통해 문자메시지(SMS)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시민들의 시정에 대한 의견이 더 많이 올라오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시정에 관심이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제도를 더욱 보강하여 시민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가는 열린행정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광주광역시청 개요
광주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윤장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어가고 있다. 더불어 사는 광주, 사람중심 생명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gwangju.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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