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코리아, 관세청에 ‘웹로직 포털’ 기반 ‘관세 행정 정보 시스템’ 본격 가동
이번 프로젝트는 인터넷의 급속한 확산에 따른 사용자 편의성 증진 및 효율적인 관세행정을 위한 ‘관세행정 고도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관세청은 레거시 시스템과의 통합 및 시스템 신뢰성/확장성, 유지보수 서비스, 투자대비 효율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BEA코리아의 웹로직 제품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BEA코리아는 지난해 7월 말부터 작년 12월 말까지 6개월 동안 시스템 구축 및 성공적인 시험 운영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BEA코리아는 관세청의 기존 내부 관세행정 시스템을 웹 기반 사용자 환경으로 통합하기 위하여, WAS(웹 애플리케이션서버)로 ‘BEA 웹로직 서버 8.1’와 내/외부 사용자용 웹 포털로 ‘BEA 웹로직 포털 8.1’을 적용시켰다.
관세청은 이번 시스템 구축을 통해, 최대 3만 5천 여명의 내/외부 이용자가 새로운 시스템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다양한 관세청 서식들의 온라인 발급과 세관 방문절차 최소화, 신속한 민원 신청, 처리과정 및 결과 공개 등의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시켜, 보다 효율적인 관세행정의 실현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후에도 관세청은 통관 포털 서비스의 일환으로 추진중인, 실시간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고객 관계 관리(CRM) 시스템, 논스톱 글로벌 공급망(SCM) 관리, 고도화된 지능형 위험 관리 등으로 시스템을 확대 적용해 나갈 계획이다.
BEA시스템즈코리아의 김형래 사장은 “이번 관세청의 웹 기반 환경 시스템 통합은 공공부문 정보화 혁신 사업의 좋은 사례이다. 이번 사업의 핵심인 WAS와 웹 포털 분야에 자사의 제품을 공급하여 자사 제품의 우수성을 재 검증 받았으며, 이후에도 공공분야 공략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하고, “BEA는 최적의 솔루션 및 전문인력을 통한 전문 서비스 등을 가지고 최적의 시스템 구축 프로젝트를 수행하기 위하여 고객의 어플리케이션 및 업무환경, 시스템 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설치 계획 및 검증을 통해서 비즈니스의 연속성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관세청의 정보협력국 박상철 사무관은 “관세청은 인터넷 수출입 통관 포털 구축에서도 BEA의 제품을 사용하는 등 최신 시스템 도입에 앞장서, 2005년도 정부기관 정보화 수준평가에서 최상위 우수그룹의 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관세청은 앞으로도 꾸준한 투자와 혁신을 통해 고객들이 언제 어디서나 시스템에 쉽게 접속하여 원하는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U-커스텀즈(U-Customs)’를 실현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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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도자료는 BEA시스템즈코리아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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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5월 7일 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