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에선 몇 달러에 미국땅도 살 수 있다”

서울--(뉴스와이어)--인터넷으로 사이버 미국땅도 살 수 있다.

전세계 각국의 사이버 영토를 판매한다는 풜드(porld.com)라는 웹사이트가 생겼다. 물론 실제 각국 영토가 아니다. 픽셀을 가상적인 영토라고 치환해서 판매하는 셈이다.

각국의 영토를 구입한 소유자는 자신의 웹사이트를 홍보할 수 있다. 작은 이미지를 붙여놓고 방문자가 클릭시 바로 자신의 웹사이트로 넘어오게끔 되어있다.

비단 해당 국가 시민만이 자신의 국가 영토를 구입할 수 있는 건 아니다. 누구나 어느 나라의 영토를 구입할 수 있다고 한다. 미국땅도, 일본땅도, 프랑스땅도 몇 달러에 구입할 수 있다. 비록 실제 땅은 아니지만, 웬지 뿌듯하다. 5년간 소유권이 인정된다고 한다.

풜드(porld)라는 단어는 영어사전에 없는데, 당연한 것이, 픽셀(pixel)의 'p'와 월드(world)의 'orld'가 합쳐져 풜드(Porld), 신조어기 때문이다. 사고 싶어도 살 수 없는 전세계 각국의 땅을 가상적으로나마 구입하는 것도 괜찮을 듯 하다.

웹사이트: http://www.auctionpixe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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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삼 010-8504-9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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