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데이 DIY 초콜릿 인기
대한통운의 자회사 KE정보기술이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 지오패스(www.geopass.com)는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출시된 'DIY 초콜릿 세트'가 베스트 셀러에 올랐다며 지난해 동기 대비 30%이상 늘어났으며 완제품 보다 두 배 이상 판매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가장 인기 있는 제품은 '나만의 초코렛 만들기 세트'로 재료를 각기 구입하는 것이 부담스러운 고객을 위해, 초콜릿에서 각종 꾸미기 재료, 소도구, 포장박스, 카드까지 모든 것이 들어가 있다. 가격도 1만~2만5천원대로 부담 없이 선물 할 수 있으며, 지오패스 에서 제공하는 할인 쿠폰을 이용하면 더욱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과자편지(www.mycooky.com)에서는 초콜릿으로 만들어진 사랑고백이 담긴 편지를 선물 할 수 있다. 편지지는 고급 쿠키로 만들어지며 그 위에 식용잉크와 초콜릿으로 진심이 담긴 메시지를 적을 수 있다. 거기에 추억이 담긴 사진까지 새길 수 있으며 가격은 16,000원 이다.
1300k(www.1300k.com)에서는 초콜릿 뿐 아니라 쿠키, 파이, 케이크 DIY 등 30가지가 넘는 상품을 제공한다. 스펀지 케익 위에 직접 생크림을 발라 모양을 낼 수 있는 '케이크 만들기'와색색깔의 반죽을 직접 틀로 찍어 쿠키를 만들 수 있는 '컬러 쿠키' 등도 인기다. 세심한 상품 구성과 사이트에 덧붙여진 자세한 설명 덕분에 초보자도 쉽게 만들 수 있다.
지오패스 신현덕 팀장은 "나만의 특별한 선물을 찾으려는 소비자들의 요구에 적중했다"며 "거리에서 파는 초콜릿은 안심하고 먹을 수 없다는 점도 많이 작용한 듯 하다"고 덧붙였다.
웹사이트: http://www.geopas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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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김효선 02-511-1508, 010-9979-8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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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4월 30일 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