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해운, 해외 모범직원 한국 초청 행사
한진해운은 해외 각 점소에서 선정된 모범직원 60명을 본사가 있는 한국에 초청, 한국 문화를 체험하고 본사 직원들과의 유대를 도모하는 기회를 제공, 애사심 고취와 사기진작을 꾀하고 있다.
이들은 11일 여의도 본사 방문을 시작으로 삼청각에서의 전통문화체험 및 사내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서울탐방,경주고적 및 부산항만시설 견학 등을 통해 한국의 문화,산업 시설을 몸소 체험함으로써 한국에 대한 이해를 보다 높이게 된다.
독일 함브르크지점에서 온 토스턴 묄러 (Torsten Moeller)는 ‘모범직원으로 선정되어 한국 본사를 방문하게 되어 개인적으로 영광이고, 세계 각 지역에서 온 직원들을 만나서 반가웠으며, 경주 방문 등은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한진해운 관계자는 해외 모범직원에 대한 초청 행사는 올해가 15년째로 현재까지 전세계 100여 점소에서 400여명이 다녀갔으며 한국 본사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지고 각 지역 직원간 교류도 더욱 원활해 져 업무 생산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글로벌 기업으로서 해외 현지 직원이 본사 직원보다 많아진 상황에서 모두가 “한진해운인” 이라는 소속감과 함께 기업문화 공유를 위하여 본 행사는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한다.
웹사이트: http://www.hanj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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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6월 2일 1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