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영어, 좋은 유치원에서 결정된다
이러한 교육계의 분위기를 따라 서울 청담동의 어린이 영어교육센터 아이스푼의 맹정윤 부원장은 최근 들어 부쩍 늘어난 5-6세 영어교육에 관한 문의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학부모들의 고민과 문의의 내용이 7-8세에서 5세 이하로 내려간 추세.
최근 교육인적자원부가 원어민 영어교육을 초등학교 1,2학년까지 시범실시 하겠다고 발표한뒤, 학부모들의 영어교육에 대한 고민과 관심이 더욱 커졌기 때문이다.
이미 공립초등학교는 특기적성시간에 자체 영어학습Class를 진행하고 있고, 수준별 이동수업을 도입하기로 하는 등 다양한 방안을 내세워 초등영어교육의 수준을 세분화하고 있으며, 강남권의 초등학교를 비롯하여 원어민 강사들이 수업을 하는 초등학교 또한 점점 늘어가고 있다.
아이스푼의 맹정윤 부원장은 "어린이의 영어교육에 비교적 여유를 가지고있던 학부모님들이 최근 초등학교 1-2학년까지 영어교육이 확대되면서 5-6세의 영어교육 프로그램에 관한 문의를 하고 있다"며 "아이스푼 또한 이와 같은 교육문의에 발맞추어 강남지역의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던 사립초등학교 대비반을 확대 편성하여 수준별 레벨테스트를 준비하는 과정까지 별도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미 영어조기교육의 열풍으로 우후죽순 생긴 영어유치원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유치부를 운영하고 있지만, 아이에게 잘 맞는 유치원을 고르는 것은 고스란히 엄마의 몫이다. 어린이 영어교육센터 아이스푼(원장 최윤정)은 교육은 물론 다양한 분야에서 영어유치원을 고를수 있는 몇가지 방법을 제안했다.
<영어유치원 꼼꼼히 따져보고 보내세요!>
1. 영어유치원은 단순한 영어학습이 아닌 전인교육의 장이다.
5-7세는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나이에 뇌의 80%이상의 형성되며, 기초개념의 발달이 이루어진다. 이 시기에는 무엇이든 경험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
단순히 영어만을 위해 이 시기를 투자하기는 너무 큰 손실을 가져올 수 있다.
영어유치원의 커리큘럼을 살펴볼 때, 그곳의 교육철학과 통합교육과정으로 모든 수학,과학,미술,신체,생활면이 골고루 녹아 있는지 잘 살펴보아야 한다.
2. 원장의 교육마인드와 강사의 능력을 점검하자.
원장의 교육 마인드가 학원을 좌우한다. 어느정도 영어교육에 지식과 전문성을 갖추고 있는지 확인해야한다. 원장이 영어교육의 전문가인지 또, 원어민 강사가 교육에 관한 자격을 충분하게 갖추고 있는지가 어린이교육에서는 무엇보다 중요하다. 모든 한국사람이 한국어를 가르칠 수 없듯이, 모든 Native가 영어를 그것도 아이들에게 가르칠 수는 없기 때문이다.
3. Native강사가 최선은 아니다.
Native강사들이 한국의 아이들을 이해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
과목에 따라서, 혹은 아이의 발달 정도에 따라서 Native강사와 한국영어강사 및 보육강사가 병행하여 수업을 진행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4. 유아전문가가 상주해 있는가?
기본생활습관을 지도해 줄 수 있는 유아전문가가 있는지 확인 해야 한다.
아이들을 연령에 따라 그 발달정도가 현저히 다르며, 그 연령에서 꼭 익혀야 할 개념이나 사회적인 약속과 학습들이 있다. 이러한 것들을 제 연령에 학습하지 않으면 절대 다시 익힐 수 없다. 친구와 잘 지낼 수 있는 사회적인 기술 등은 초등학교에 가서도 큰 영향을 미치며, 유아기때 가장 중요한 과제이기도 하다.
5. 간식 및 식사
한참 성장기의 아이들에게 먹거리는 매우 중요한 문제이다.
신선한 재료를 사용하고 있는지, 조리를 원에서 직접하고 있는지, 가공식품이나 냉동식품을 많이 사용하는지 꼼꼼히 체크해 봐야 한다.
6. 환경
반 나절이상을 아이들이 지내는 곳의 환경 또한 무시할수 없다.
교실은 연령에 맞는 교구들이 있는지, 책상이나 의자는 아이들의 신체에 적당한지, 환기나 난방은 어떻게 되고 있는지, 충분히 대근육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있는지 잘 확인해 보도록 하자.
웹사이트: http://www.ispoonkids.co.kr
연락처
어린이 영어교육센터 아이스푼 최윤정 원장 02-544-5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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