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제일은행, 영업력 강화 위해 ‘아이언 맨’ 행사 개최

서울--(뉴스와이어)--SC제일은행은 지난 2월3일, 4일 이틀 동안 서울 잠실 롯데호텔 및 롯데월드 수영장에서 전국의 소매영업점장 및 직원 600여명이 참가하는 행사를 실시했다.

‘아이언맨(Ironman)’은 원래 ‘철인3종경기’라 불리는 트라이애슬론(Triathlon)을 완주한 사람을 일컫는 말인데,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의 마이크 드노마(Mike Denoma) 소매금융 총괄 본부장의 제안으로 매년 세계 각국의 스탠다드차타드은행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SC제일은행에서는 처음 실시된 이번 행사는 ‘시장을 선도하는 은행이 되자’라는 모토 아래 그룹별로 나뉘어 세일즈 스킬(Sales Skill) 및 서비스 향상 방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였다. 또한 수영, 싸이클, 달리기 등 3종목을 완주하는 ‘미니 아이언맨’ 대회도 함께 가졌는데, 수영은 ‘생산성 향상’, 싸이클은 ‘성장을 위한 안정적 기반 구축’, 달리기는 ‘고객만족 및 차별화된 서비스’를 의미하며 이 세 가지를 모두 달성하여 ‘시장을 선도한다’ 라는 목표를 담고 있다.

산악인 엄홍길씨의 특별 초청강연도 있었던 이번 행사에서 SC제일은행은 국내 금융 시장의 선두주자로 발돋움하기위한 최우선 과제로 ‘영업력 및 서비스 향상’을 제시하고 이번 행사를 통해 직원들이 이 과제를 수행할 수 있는 극기와 도전정신을 함양하는 계기로 삼겠다는 의욕을 보였다.

존 필메리디스 SC제일은행장은 ‘아이언맨 대회는 SC제일은행이 한국 금융시장을 선도하는 리딩뱅크로 성장하기 위한 초석이 될 것이며 직원들도 1박2일간의 행사를 마친 후 달라진 서비스 마인드와 새로운 각오로 영업에 임하려 한다는 걸 느꼈다’며 이번 대회의 성과를 평가했다.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개요
80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1929년 조선저축은행으로 출범하여 1958년 제일은행으로 은행명을 변경한 이후 기업금융에 강점을 가진 은행으로 활동해 왔다. 스탠다드차타드의 인수 이후, 2005년 9월 12일 SC제일은행으로 행명을 바꾸고 성공적인 통합 작업을 통해 꾸준한 성장을 해왔다. 2012년 1월 11일 그룹 브랜드와 통합하며 행명을 변경한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고객이 추천하고 싶은 국내 최고의 국제적 은행’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고객중심의 조직으로 재편해 기업금융 고객에게는 스탠다드차타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국내와 해외 시장 간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으며, 소매금융 고객에게는 혁신적인 상품 및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켜 나가고 있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사회적인 책임 의식을 가지고 한국에서 비즈니스 활동을 하는데 전념하고 있으며 스탠다드차타드의 브랜드 약속인 Here for good의 정신 하에 다양한 사회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tandardcharter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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