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라호텔, 2006 제주 뮤직아일 페스티벌 펼쳐
2005년에 이어 두번째를 맞게 되는 이번 음악제는 세계적 권위의 파블로 카잘스 페스티벌의 음악감독 미셸 레티엑을 비롯해 골드너 현악사중주단, 보로메오 현악사중주단, 첼리스트 프란스 헬머슨, 바이올리니스트 미하엘라 마르틴 등 세계무대에서 활동 중인 중견 음악가들이 대거 참가한다. 이번 페스티벌엔 두명의 특별게스트가 눈길을 끄는데, TV 다큐멘타리와 내한연주 등으로 큰 관심을 끌었던 입양아 2세 한국계 미국 비올라연주자 리차드 용재오닐이 게스트로 초청되어 함께 앙상블을 이루게 되며, 이탈리아에서 활동중인 아트미디어 예술가 알제크 미셰프가 음악과 미술, 전자악기와 통신기기 등이 서로 어우러지는 새로운 개념의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제주신라호텔은 이 음악제를 즐길 수 있는 패키지 상품을 내놨다. 행사 기간동안 판매되는 이 패키지는 주중 21만원, 주말 29만원으로 공연 무료 관람권을 최대 4매까지 제공한다. 또, 음악회 실황 음반을 행사후 우편 발송 해준다. 공연을 따로 관람할 경우는 투숙고객 1만원, 외부 고객 2만원에 입장 가능하다.
* 문의 및 예약 : 1588-1142, www.shilla.net/je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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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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