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다시 태어난 사브 신차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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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코리아

2006-02-06 13:57

서울--(뉴스와이어)--GM코리아(대표 김근탁 www.gmautoworld.co.kr)는 6일 서울 강남 캐딜락-사브 논현 전시장에서 ‘다이나믹한 운전의 즐거움’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 사브(Saab)의 새로운 2006년형 ‘뉴 사브 9-5’와 프리미엄 중형 크로스오버 ‘9-3 스포츠콤비’의 신차발표회를 가졌다.

완전히 새로워진 ‘뉴 사브 9-5’: 신 모델 출시에 신중함을 보이는 사브가 7년만에 선보이는 모델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민첩성과 스포티한 성능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날카로운 맹수’와 같은 느낌의 외장으로 완전히 새로워졌고, 내부 인테리어는 더욱 고급스러워졌다. 여기에 업그레이드된 파워트레인 패키지와 섀시로 주행성능이 향상되었다. ‘뉴 사브 9-5’는 전 모델 대비 10마력이나 향상된 에어로(2.3L,260HP), 아크(2.3L,185HP), 리니어(2.0L,150HP) 3가지 모델로 출시된다. 가격(부가세포함): 뉴 사브 9-5 리니어 5440만원, 아크 6660만원, 에어로 7460만원

스포츠세단 같은 주행성능에 널찍한 적재공간 더한 5도어 크로스오버 ‘사브 9-3 스포츠콤비’: 스포츠세단의 다이나믹한 섀시를 그대로 물려받아 스포츠세단에서 기대할만한 다이나믹한 주행 성능에 5도어 기능을 결합해, ‘짐을 깔끔하게 실을 수 있는 널찍한 적재공간’을 제공하는 다목적 유용성이 특징적인 프리미엄 중형 크로스오버이다. 새롭고 다이나믹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젊고 활력적인 고객층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모델로서 사브 특유의 패스트백 뒷차체 스타일을 살린 LED전구 등 전체적으로 독특하면서도 견고해보이는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적이다. 한국에는 2005년 서울모터쇼에서 국내 고객에 눈도장을 찍었다. 국내에는 아크(2.0L,175HP)모델과 디젤(1.9TiD, 150HP)모델 2종을 출시할 예정이다. 가격 (부가세포함): 사브 9-3 스포츠콤비 535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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