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긴급 제설작업으로 교통불편 해소

창원--(뉴스와이어)--창원시는 5일 밤 10시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하자 12시 재난상황비상근무에 돌입했으며, 눈발이 굵어지자 6일 새벽 3시부터 제설기 5대를 동원해 주요 고갯길에서 제설작업과 함께 염화칼슘 1,000포를 뿌리며 출근길 교통소통에 지장이 없도록 했다.

또한 교통소통 위험 예상지역인 구 마진터널, 구 북면도로, 안민고갯길 등에 대해 교통을 통제하고 오전 5시 모든 직원들에게 비상근무를 시달해 담당구역의 이면도로 등에서 제설작업을 하도록 했다.

특히 박완수 창원시장은 창원터널과 국도25호선, 장복터널, 안민고개 등 시내를 순찰하며 직원들과 제설작업반원들의 작업을 총지휘, 출근길 교통불편을 해소하는데 힘을 기울였다.

이와 함께 재난대책상황실을 운영해 주요지점 5개소에 설치된 CCTV로 교통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해 대처하는 한편, 재난문자전광판과 시청 본관 대형전광판을 활용해 설해에 따른 교통안전 및 시민행동요령을 적극 홍보했다.

웹사이트: http://www.changwon.go.kr

연락처

창원시 재난안전관리과 055-212-3741
창원시청 공보감사담당관실 공보담당 유경일 055-212-2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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