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멕시코 SECA 공식협상 개시

서울--(뉴스와이어)--한·멕시코 양국은 2006. 2. 7(화)~9(목)간 서울에서 한·멕시코 전략적 경제보완협정(SECA : Strategic Economic Complementation Agreement) 체결을 위한 제1차 협상을 개최한다.

※ SECA는 양국간 공동연구과정에서 FTA 추진을 희망하는 우리와 산업계의 반대에 봉착한 멕시코측간의 이견을 절충하는 대안으로 멕시코측에 의해 제시된 것으로 라틴아메리카 국가간에 FTA의 전단계로 추진된 사례가 있는 경제보완협정(Economic Complementation Agreement, ECA)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것임.

제1차 협상의 개시는 작년 9월 대통령의 멕시코 방문시 양국간 경제협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전략적 경제보완협정(SECA)"를 조속한 시일내 추진하기로 한 양국 정상간 합의내용을 실천하는 의미를 가진다.

금번 협상에서 우리측은 외교통상부 김한수 FTA국장을 수석대표로 하여 외교통상부, 재경부, 산자부, 농림부 등 관계부처에서 50여명이 참석하고, 멕시코측은 경제부 Zapata 통상국장을 수석대표로 하여 관계부처 담당관 20여명이 참석하게 된다.

한·멕시코 SECA협상은 양측간 무역자유화를 목적으로 한 상품무역의 관세 및 비관세장벽의 철폐 뿐만 아니라, 서비스무역의 자유화, 투자확대, 경제협력 등의 폭 넓은 분야에 걸쳐 심도있게 진행될 예정이다.

양국은 상품 및 서비스 분야의 교류 확대와 더불어, 양국간 관심분야에서의 경제협력 강화를 통하여 전략적인 경제동반자 관계를 구체화할 계획이다.

2004~2005년간 총 6회에 걸쳐 실시된 “한·멕시코 경제관계 강화를 위한 공동연구” 결과 채택된 최종보고서는 양국간 무역자유화 및 경제협력이 상호 경제적 이익을 가져다 준다는 점을 확인하면서, 양국의 경제규모를 감안할 때 잠재성이 큰 양국간 경제관계의 강화를 위한 전략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는 결론을 내린 바 있다.

한편, 멕시코는 중남미 대륙에서 우리의 최대 수출시장이며 대멕시코 무역흑자는 26억불(2004년 기준)에 달하고 있으나, 우리의 주요 경쟁국인 일본이 멕시코와 FTA를 체결함에 따라 우리 업계의 반사적 피해가 예상되면서 조속한 FTA 추진이 요청되어 왔다.

외교부 개요
외교부는 세계 각국과의 외교 관계, UN 등 국제기구에 관한 외교, 대북한 정책, 의전 및 외빈 영접, 양자 및 다자간 조약, 외국과 문화 학술 교류 및 체육협력에 관한 정책, 재외국민의 보호 및 지원 등을 맡는 정부 부처다. 산하에 대사관과 영사관을 두고 있으며, 북핵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신설한 한반도평화교섭본부가 대북정책 관련 업무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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